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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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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4건 조회 1,021회 작성일 06-11-17 13:41
  • 장소#1
  •  강원도 홍천군
  • 장소#3
  •  원예종
  • 시기
  •  2006/11/14
  • 꽃이름
  •  건란 통합검색
  • 꽃색
  •  갈색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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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난을 제법 기르다가 86년에 연탄날로 덕분에 모두 보내고
94년에 관리소흘로 동사시킨 뒤로는 난을 기르지 않았습니다.
대엽풍난과 석곡, 건란만 가지고 있는데 늦게나마 꽃을 보여주는군요.
어느 부분으로 색상을 정해야할지 망설여지는군요.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난초는 키우기 힘들어 아에 손 놓고 있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사실은 조금만 신경써주면 난 기르기가 그리 까다롭지는 않습니다.오히려 너무 세심하게 관리해주다가 죽이는 경우가 많고 게으른 듯 관리해주는 게 더 잘 살기도 하지요.다만 연탄 등 깨스가 발생하거나 관리소흘에 대해서는 한 번만 잘못해서 상태가 나빠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건 사실이지요.난을 전문적으로 기르거나 대량 번식을 위한 관리는 까다롭지만 소량을 가정에서 기르는 건 생각보다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장성일님의 댓글

장성일 작성일

  가녀른 꽃대위의 곡예를 벌이는 늘씬늘씬한 거미 자매들...

김옥배님의 댓글

김옥배 작성일

  사진상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꽃이나 잎의 모습이 홍화계열의 한란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이 한란의 계절이고 건란은 여름에 피는 하란 이라서 지금 핀다면 상당히 게으름뱅이 입지요.
하지만 주인장님이 건란 이라면 건란이 맞겠지요.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전설에 엄지를 뺀 4개 손가락씩해서 팔손이라 했다고~~..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중국에선 꽃이 피었군요.남녁엔 팔손이가 꽃을 피울 때가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