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왔나요

  작은 꽃인가 봅니다.

  남녁이라서 가능한 일이겠지요.조개나물의 원예종이 아주가라고 보면 무리가 없을겝니다.조개나물보다 털이 별로 보이지 않지요.

  아니 ! 봄 꽃이...... 착각을 했군요,

  정말...! 이른 봄에 마당이나 밭둑에 꽤 많이 피었던데 포근한 날씨를 그만 착각했나봅니다. 정읍에 특히 많았는데, 진주에도 있군요.

  ㅎㅎ~ 갑자기 조혜련이 부른 아주가라??라는 노랫말이 떠오릅니다. 그녀의 몸매를 부지 부러워하는...푸히히~

  봄의 전령사 아주가 오랫만에 보내요. 좋군요..^-^**

  한겨울에 음미해보는 따뜻한 봄소식, 유쾌한 착각...

  추위를 많이 타는 나무인가 보죠?  이쪽에선 도통 볼수가 없던데요.

  못난이 감이죠?

  감 인가요? 처음보는 종류네.. 먹지는 못하는가 봐요... 5월부터 결실되었으면,,,, 벌써 없어졌을텐데..

  분재도 키워보고 싶긴 한데..

  와우~~ 이쁜데요 달콤 할 것 같습니다. 얼었나 단단해 보이네요. 종자 얻고싶어요.

  애기감나무라는 이름도 있더군요. 노인노자(老)왜일까................

  김정림님 가까운 야생화분재원인데예 가게 된다면 쥔장 몰래 따다드릴까예.
맘씨고운 쥔장이신지라 말씀 드려보고 따가라고 하시면 따다 보내 드릴께예.
기대는 하지 마이소...

  에공~~말씀은 고맙지만 공들여 키운건데 안니되옵니당...^^ 제가 욕심을 접을게요.

  노아시~~이쁩니다.^*^

  5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오랫동안 볼수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합니다.. 예쁘네요

  김정림님 회원정보에 올라온 주소에 번지수가 없는데예.
우찌 할까예 5개(10알 정도)보내 드릴께예...

  여기에 글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