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윤님, 잘지내셨죠?. 월설화(베르게니아)를 검색해 보시지요. 글구 꽃무릇을 '동설난'이라고도  부르는것 같았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월설화(베르게니아)한표 입니다.

  화원에서는 설화 혹은 시베리안.. 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있습니다.

  베르게니아가 맞는 듯 합니다. 월설화, 설화, 시베리안....메모!!! 참!!! 실내에 사는 녀석들은 별 의미는 없는 듯하나...김남윤님!!! 오랫만입니다. 근데 규율반장한테 딱!! 걸렸습니다.!!!

  아항!~, 전 알지요. 장소와 날짜, 그리고 야생화 Q&A 에 올려야 된다고 .....하시려는듯!~^^*

  학명은 bergenia crassifolia 입니다. 예명으로 elephant ear 라고 부르고요..  이놈은 시베리아에서 눈속에서도 꽃이 피는 놈입니다...  저희는 그속에서 부르는 이름을 부릅니다.  "바단"이라고... 우리나라 이름은 잘 모르지만 동설란 이란 이름 잘붙인 것 같습니다.

  정말 이쁘당~~~ 하나만 있어도 화려 한데 이리 무리지어 있으니 더 화려하고 이쁘네요.

  이름도 무지 많네요. 전 설화라고 부르는데요~

  그럼 아래것이 위에것의 꽃이란 말여유~ 이제야 알았네...

  징글벨~~~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랑 그대로 직결! 감사함다.

  라오스에서 키가 3m정도로 위에만 잎이있고 빨갛게 물들어 여기도 단풍이 드나?^^ 했드만 가까이가보니 포인세티아드라구요^^ 노지 곳곳에 있더군요^^사진을 한장 찍어올걸 그랬어요^^

  이거 꽃 아니어유?

  아래사진 가운데 부분이 꽃이라 아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