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어가 벌써 보이네요. 그 향기가 그립습니다.

  정림님...향기가 이곳까지 솔~솔...

  노란색만 눈에 익어서...빨간색이 특별해 보이넹요.

  그러네요....후리지아하면 노란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히~ 드디어 녀석의 꽃을 봤군요...내 한테는 할미께서 살포시 얼굴을 감추고 있더니만~

  오리털파카로 몸단장을 한 것으로 보아,그래도 계절이 겨울인줄은 알고 피었나 봅니다.  즐감합니다.

  훈훈해요.이태규님덕에 매일 즐거워요.

  태규님 사진발 덕에 봄꽃아닌 겨울꽃에 더 어울립니다. 아주 포근해 보여요.

  흥균님 저도 실제 보지는못했지만 보라 흰색등 다양하드라구요.

  정말 이쁘네요.^^ 오리털 파카 하니깐 갑자기 조류독감이 떠오르네... 그거땜에 닭고기 안드시는분들 암씨랑도 않으니깐 맘놓고 드세요. 익히기만 하면 괜찮습니다. 저도 그저께 닭갈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

  저도 원예연구소에 함 가보고 싶네요. 제가 축산기술연구소에 일년 있었단 얘긴 아직 안했지요? 전문대는 원예과출신인데 방송대 농학과 다니면서 축산에도 잠시 인연을 맺었드랬지요. 원예연구소에 고영배선배님이랑 장효진이 아직 있는지..

  아웅~ 갑자기 몸이 막 근질근질 거립니다. 이러다 어느날 갑자기 수원을 급습하는수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