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도 없이 다녀 갔군요..

  아~예, 들꽃사랑회원들과 꽃견학 갔었습니다. 조카분께서 상냥하게 안내를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여섯잎짜리 으아리꽃이군요.

  은곡님,중계동에 사진찍으러 다녀 오셨으면 사진 올리세요. 꽁춰 두지마시고요.~^^*

  노카메라였습니다. 오전에 동우는 서산으로 갔어요. 어제는 작은 언니댁에세 네명이 놀고...오늘은 큰언니댁에서 세명이 놀고...놀다보니 저녁이 늦엇습니다. 제가 으아리꽃을 무척 좋아합니다. 처음보는 순간에 숨이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꿈 꾸세요.~^^*

  은주님 댁은 보물이 참 많은가 봅니다. 전 딱 두개만 있는데 얼마전에 하나 피었답니다.

  우리집은 아직 꽃봉오리 조차 안보이는데..., 작년에 제가 개화하는 순서를 정리해서 올린것이 있을겁니다. 함 찾아봐야 겠네요.~^^*

  정호님 있는 꽃은 있고 없는 꽃은 없습니다. 혜강님 제가 작년에 보았습니다. 대청부채 지길영 73번...이동우박사님이 .네오마리카.라고 하셨습니다.       

  김은주님, 작년 5월 24일 꽃지도 1922번에 있네요. 꽃이름도  제대로 입력해 놓았답니다. 그런데 이꽃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114에서는 우정호님,김은주님, 그리고 저 세사람인가 봅니다. 아~ 또 한사람, 제가 분양해준 김기미님이 있군요.~^^*

  저는 첨 보는 꽃입니다. 묘 하게 생겼네요.

  뭔 얘가 이리 요상스럽게도 생겼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