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잎 또 한잎 꽃잎이 벌어질때마다 봄을 재촉하는 소리가 한걸음 또 한걸음 들려올듯...

  봄향기를 전하려나 봅니다...

  윽~~ 맛있는 주말~ 어딜 가야 있을까나...

  태규님 저 꽃 드렸는데 어떻게 됐어요? 글고 가긴 어딜가세요. 처마밑이 맛있는데...아침 7시부터 피기시작하더니 오후 5시까지 피더군요. 첫꽃은 오래 피지만 저 몽우리에서 계속 꽃이 피다가 나중에는 3시간만 핍니다. 꽃이 다 핀 다음에 물에 꽂아두면 뿌리가 내립니다. 그 아기가 자라서 명년에는 엄마가 되어 꽃이 핍니다. 꽃이 난초를 닮았지요?

  김은주님 소개글 이해가...재미있는 네오마리카입니다.

  이쁜 꽃과 함께 주말 맛있게 보내시는 은주님이 부러버용! ^^

  저 꽃 먹으면 맛있는 주말 되려낭~

  오호 네오마리카꽃이 이렇게 생겼군요.울 거도 곧 상면하겠지요.꽃대가 잎에서 막 나오고 있어요.

  티 한점 찾아내기 힘들 정도로 깨끗한 모습, 세제류 광고 모델로 적격일듯...

  하우스라서 일찍 피었군요.참으로 청초하지요.

  자신있는 녀석만 하늘을 쳐다보는군요. 흰색이 곱네요.

  흰색이 참 예쁘네요.......

  어쩜 저리도 깨끗! 아~ 맑아지는 느낌! 감사함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