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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습지라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창녕까지...먼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부럽습니다. 가시연꽃 보러갔다가 홍수로 넘친 도로 때문에 돌아섰던 어느 여름이 떠 오르네요.
잘못관리했나봐요
움마야, 샘님...!! 관음증?? ㅎㅎ 자라풀 잎새도 차암 예쁜데요. 그런데, 음- 그 놈의 가시연꽃, 꽃보기도 쉽잖은데 잎 뒷면은 언제 또 훔쳐본담...?
뒷모습이 안쪽이 꼭 마름의 잎같아요 가시연꽃의 뒷면을 보시면 더 놀래실껄요
전혀 귀하지 않아서 남채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귀한 꽃들을 마음대로 기를 수 있는 그런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연구회 식구들의 노력이 정말 필요하겠지요. 공감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가시연꽃 자생지가 있는데 이상하게도 올해는 하나도 잎이 올라오지 않아요. 그게 마름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걱정스럽습니다.
2003년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우리꽃기르기에 보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자생식물은 총 4158종으로 100여 농가에 530여종의 자생식물을 재배하여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일반인들의 우리 꽃에 관한 관심들이 많아지면서 길거리 꽃집에서도 이제는 쉽게 산이나 들에서나 볼 수 있던 우리꽃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남획과 개발로 인하여 사라져 가는 꽃들은 천연기념물이나 보호종으로 분류되어 사람의 접근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지역도 있다. 이러한 조치들은 점점 개체수가 감소하고 멸종되어 가는 우리꽃들에 대…
이슬비라도 촉촉히 오는 날이면 빗방울 따라 춤을 추는 수련의 꽃잎에 눈장단 맞추며 노는 재미 또한 쏠쏠하지요. 제 멋대로 자라는 녀석들의 어울마당에 늘 고운 모습으로 초대하는 녀석들의 환한 웃음을 보여주셔 감상 잘 합니다. 저는 가시연꽃을 한 번 보고 싶더만요.
* 겨울 둥둥못(등대지) 제가 사는 김천에는 여름이면 그 귀한 가시연꽃이 연못을 가득 덮는 둥둥못이 있습니다. 지도에는 '등대지'라고 나오지요. 어제 겨울 햇볕이 따뜻해 보이길래 잠시 나갔더니 생각보다 날이 차가워 손가락이 곱아 애를 먹었습니다. 깨끗하게 청소가 된 겨울 둥둥못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