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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천적이 생겼으면 좋겠군요... 가죽나무에 때로 모여 있네요..
주홍날개꽃매미를 재작년 늦게 한마리 보고 무슨 곤충인지 궁금해 했었는데,작년엔 주홍날개꽃매미를 집에서만 파리채로 몇백마리 잡은 것 같다.올해엔 10여일 전부터 이 곤충의 새끼(1령)가 나타났다.보통 포도나무류, 장미류, 가죽나무류, 담쟁이덩굴 등에서 나무 진을 빨아 먹는 듯 했으나,올해엔 미국미역취등에도 많이 보인다.성충이 되기 전에 가능한 많이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한번 박수칠 때마다 많게는 20여마리까지 잡고 있다. 더 좋은 제거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여름내내 이들이 궁금했었습니다..아주 깜-짝 놀랐거든요 ! ..눈알을 보셔요! 주홍빛 선명한 점이 두개 콕, 날개펴고 날땐 무슨 급발진이륙체(외계놈들?) 같더군요... 아, 무척 놀랐었는데 이름을 알았으니 후련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가족이나 무리들이 있는곳을 알고 있는듯 느껴지더군요... 스믈스멀 무진장 많습니다.. 저는 가죽나무류와 포도나무나 특히, 능서화와 관련이 있는줄만 알았었습니다..울지않는매미!
사흘간 집에서만 잡은 주홍날개꽃매미가 지름 약17cm 꽃받침에 가뜩. 몇백마리는 되겠지. 어디서 이렇게 계속 날아오는 것일까?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다. 밭에서도 매일 5~60마리 이상 잡고 있고, 인왕산길에서도 수백마리를 잡았더니, 이젠 어느 정도 잡는 요령까지 생겼다. 이 곤충은 1령, 2령, 3령 시기에 따라 변한다고 하는데, 내가 본 바로는 검정색 반점이 있는 곤충이 붉은 색 번점이 있는 곤충으로 변하고(아래 사진), 그리고 꽃매미로 변하는 것 같다. 주로 가죽나무류와 포도나무류 그리고 담쟁이덩굴류의 진을 먹고 사는 것…
이제야 다시 봤네요. 금선님, 나방의 이름을 유리산누에나방, 가죽나무고치나방... 이렇게 말하니 정확히 말하면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라고 해야겠지요.^^ 꼭 나방만이 아니라 '벌레가 실을 내어 지은 집'을 '고치'라고 하는 게 맞을 겁니다.
정호님 ,개가죽나무 일겁니다. 한미순님 ! 세견은 하모니카도 잘 불지만 섹스폰~~~~~~쥑입니다.
김익중님, 둘 중에 하나라면, 아마 가죽나무일 겁니다.
큰 나무는 가죽나무이겠지요? 옻나무인가?
이 나무가 가래나무군요.디카에 담아놓고 도저히 이름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던 중입니다.이 열매를 먹는다구요? 호두나무,가죽나무,개옷나무 등과 비슷해 열매를 먹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네요.
개가죽나무와 잎이 비슷하네요...열매는 솔방울 같기도 하고 엉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