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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는 대개 꺾꽂이를 통해 심기 때문에 어느 한 지역에선 한가지 종류의 개나리만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주화나 장주화 어느 한 가지만이 있는 경우 열매를 보기가 어려운데 그 이유는... 단주화와 단주화 또는 장주화와 장주화 사이에 수분이 이루어지는 것을 자가수분이라고 하는데, 자가수분이 된다면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든 그 모든 체계를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거죠... 그래서 대부분의 식물은 자가수분이 되지 않도록 하는 기작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개나리의 경우 그 기작이 어떠한 것인지 그것은 저도…
암술대가 수술보다 길면 장주화(長柱花) 짧으면 단주화(短柱花)라고 하는데 사진의 왼편이 장주화, 우측은 단주화입니다....만약 자가수분이 된다면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어렵겠죠...동형(장-장, 단-단)끼리의 수분을 '비적합수분'이라고 하는데, 결실률은 3%미만이라고 합니다.이형(장-단, 단-장)끼리의 수분은 '적합수분'이라고 하는데, 결실률은 30%이상이라고 합니다....개나리는 대개 꺾꽂이를 통해 심기 때문에 어느 한 지역에선 한가지 종류의 개나리만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군데에 보통 장주화나 단주화중 한무리만 있게되기…
7월4일 일요일..오후 5시경 시흥공단에서 찍은 [모감주나무]입니다. 공단 길 가루수가 좌우로 모두 다가 모감주 나무입니다. 도로 길이는 제법 긴 2~4 km? 구간을... 난생처음 보는 나무..그 빛깔.... 정말이지 무지 신비로웠습니다. 노오란 꽃은 이른 봄, 개나리 밖에 몰랐는데... 초록 잎새가 무성한 나무가지 끝마다 황금빛 노랗게 달린 꽃이라니.... 꽃이 지천으로 흐드러져서는 떨어진 꽃으로 바닥이 온통 노오랗습니다. 도대체 무슨 꽃나무일까? 많이 궁금했습니다. 운전이 제대로 되질 않았습니다. 이 사진들을 찍은…
주택가 골목길 시멘트바닥 틈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줄기는 어린 개나리처럼 목본이며 길게 자라서 바닥을 기는 것도 있습니다. 꽃은 막바지 이며 꽃이지고 나면 까마중 보다 아주 작은 파란색 열매가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개나리도 열매를 맺던데, 열매맺는 종류가 있는지요?
개나리 열매요??눈크게 뜨고 찾아봐야겟네요
미선나무가 보호종 아닌가요 ? 매우 풍성한 꽃에다가 하얀개나리라고 불러도 되겠네요.꽃과 열매를 식물원에서나 봤는데 그 곳이 미선나무의 고장이로군요.아름답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려 덜 추운 날에 개나리 열매를 찾아보러 나가야겠네요.유심히 보지않은 탓인지 첨 보는 듯 합니다.
아니!!! 개나리에도 열매가 있었나요? 첨 입니다 .감사~~^^
개나리 열매를 저도 처음으로 봅니다. 있다고는 들었었고 열매를 어디에 사용한다고도 검색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제대로 꼬투리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씨앗도 담겨 있었다는데 저는 못보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