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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있다보니 서울을 자주 가지못해 개버무리가 노란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고 일찍 나가야 되는데도 새벽에 불야불야 잠실 한강시민공원으로 달려갔지만 게으름을 탓하며 할머니만 기다리시네요.
태규님께서 알려주셔서 오늘 새벽 재차 확인하러 갔지요. 어제 새벽에 보이지 않던 노친네가 한 분 오셨기에 태규님과 물칭개나물을 알려주신 은화님, 그리고 늘 지도해 주시는 꽃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전합니다. 이 모습을 보구서 누른종덩굴로 보인다는 말씀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