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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2005년 2차 정기모임 결과 제1회 야생화 대축제 - 생활속의 야생화 - Ⅰ. 대축제 개막행사 1. 개요 ○ 일시(장소) : 2005. 5. 4. 14:00 (한택식물원 중심단지) ○ 참석자 : 80여명 - 학계 및 연구지도기관 : 고재영, 고재철, 김영진(원연 화훼과장), 류병열, 변미순, 송정섭, 서종택, 오혜원, 윤평섭, 이종석, 이창희, 이철희, 장영득, 조정건, 정정학 외 다수 - 관련농가 및 업체 : 권순남, 김용환, 김차중, 박경규, 백진주, 송기훈(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
1. 입춘을 지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우수입니다. 이제 봄은 바로 우리 코끝까지 온 듯 합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2. 봄에 꽃 소식은 남쪽나라부터 올라오고 있습니다. 벌써 복수초, 매화꽃, 광대나무, 개불알풀 등이 피었음을 부지런한 우리 남쪽 회원님들이 홈페이지에 올려주고 계시거든요. 3. 그래서 금년 첫 모임은 2003년 2월 27일과 28일에 봄을 먼저 맞는 경남 창원에서 가집니다. 이번 세미나 연사는 송기훈, 정용모, 박재옥 님으로 영국, 미국의 식물원과 네델란드의 화훼산업 및 우리나라 남부지역 자생식물에 …
개불알풀이나 선개불알풀은 꽃이 눈곱만큼 작답니다.^^
그동안 있는지도 몰랐던 꽃들인데.. 역시 관심이 있는만큼 보이는군요. 그런데, 저렇게 앙증맞은 꽃의 이름을 왜 '큰개불알풀'이라고 지었을까요...
모처럼 몇 가지 일을 해결할 요량으로 엄니와 함께 할 시간을 비워 두었습니다. 오랜만에 마당에 나가니 아침 풍경이 낯설기 조차 하네요. 아랫채 처마 옆 푸석거리는 화분이 을씨년스러운 느낌을 더해 줍니다. 마당 한 켠에 가는잎꽃향유가 하얗게 박제된 모습으로 보라색 가을을 전설로만 추억하고, 가는잎산들깨는 가을 볕에 아직 미련 남아 빈 깍정이에 남은 가난한 허브 향으로 가슴앓이 하고 있네요. 꽃밭이랄 것도 없는 잡초들 무성했던 마당에는 그 화려했던 계절의 흔적만 남아서 빗질하지 않은 여인의 머리처럼 어설픕니다.…
개불알풀꽃만큼 많이들 있던데요 ~
따뜻한 곳이라선지 서울에서 보던 큰개불알풀 보다 색상이 더 밝게 느껴지더군요.
개불알풀은 잔디에도 끈질기게 납디다.
큰개고 작은개고 나는 개불알풀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