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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름을 닮은 풀과, 가막살을 닮은 나무 입니다
모두 개비름으로 부르면 되겠군요. 자세한 내용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의 말에 의하면, 비름은 우리나라에 현재는 찿아볼수 없으며, 요즘 우리가 실제로 먹고있는것은 개비름 이라허구유, 그럼 참비름은?그건 누가 지어낸 이름? 이라 하더라구요
비름에도 종류가 있는지요줄기가 붉은빛이 돌고 털이없고 줄기 잎 모두 반질한것을 참비름이라하여 식용하고줄기가 연두색이고 털이있어 줄기 잎이 좀 거칠어 보이는 것을 개비름으로 알고 있었는데모두 비름으로 부르는지 개비름 참비름으로 분류 하는지요두종류가 나란히 있어 올려보았습니다
근디 이거 자세히 보니깐두루 털비름이네요. 비름종류가 많길래 하나하나 다 확인은 못했지만 온몸에 털이 숭숭나고 가을이면 이놈 처럼 벌개지기도 하고... 개비름은 털이 없다네요... 암튼 털비름으로 수정합니다.
개비름, 가는털비름, 청비름, 참비름... 휴 종류도 많고요... 근디 이건 흔한 개비름같구먼유... 맛있는 나물이라네유... 식물 전체 말린 것을 달여 복용하면, 이뇨, 감기에 효과가 좋고, 생풀을 짓찧어서 붙이면 치질, 안질, 종기, 벌레 물린 데에도 좋다고 한다... 히유 좋은 나물이네유... 근데 계절따라 일케 색이 붉어지는 건가요?
03-10-10 수원대 뒷산...
개비름? 비름밖에 몰랐다는...
개비름과 아주 비슷한 녀석 중에 눈비름이란 녀석도 있지요~
개비름 참비름 구별못했으니 그저 된장에 무쳐먹던 그 나물들이겠지요. 보리밥 양을 늘리려 함께 무쳐먹던 그 비름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