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 페이지 열람 중
때를 많이 놓친 것 같지만, 이제사 인사올립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무리수가 있었지만 무사히 일정을 맞추게 되었고, 한국민이라면 누구나 일생의 소원으로 여기는 민족의 영산-백두에 드디어 올랐습니다. 그토록 열망하던 야생화탐사라는 알찬 일정에 "꽃과 건강"이라는 부제를 달고서... ^^ 제1일 연길에서 용정, 송강진, 이도백하를 거쳐 북백두로 가는 길목. 길옆엔 눈만 돌리면 곳곳마다 야생화천국이라 사진으로만 보던 낯익은 꽃들이 이름대기에도 바쁘다. 잠시 길옆에 차를 세우고 난 첫 대면은 길…
석송은 기는 줄기에서 2개씩 갈라지고 개석송은 위 사진에서 처럼 기는줄기에서 1개씩 솟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석송과 석송의 뚜렷한 차이점도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저도 찾아보겠습니다.
개석송 같습니다
강원지방에서 주로 자생하는 석송과는 좀 다른 남부에서 주로 자생하고있는 개석송(줄석송) 이라 부르던군요.
이철희교수님의 일거리만 늘려놓고.....
포자가 너무 탐스럽게 맺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