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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온다. 비록 더디게 성급한 우리들 맘을 앞지를 순 없지만, 그래도 얼음장 밑으로 물 흐르는 소리 듣다보면 봄이 머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개울둑 아래 개쑥갓도 봄채비에 열중이고 물 오른 버들강아지 모습이 화사하다. 황량함 속에서 녹색의 잎을 본다는 건 설레임이다. 노루발풀의 싱싱함에서 한 발짝 봄기운이 다가선다. 사람만이 봄을 기다리는 건 아니다. 복수초도 설레는 맘을 안고 고개를 내밀었다가 그만 찬 바람에 그대로 굳어 버렸다. 그렇치만 안다. 이 정도에 쉽게 고개 숙이진 않는다는 걸 이른봄 새순이 …
이끼 플레이트 Name / 정광량 2003-11-11 20:09 흰털이끼를 돌 위에 올려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소품이라 식탁 옆에 두고 보면 좋습니다. > *정광량님의 작품 김기훈 [2003/11/11] :: 얘는 뭘 먹이죠? 물만먹나요? 정광량 [2003/11/12] :: 주로 스프레이로 물을 자주 품어주어 공중습도를 높이고 주변에 물 그릇을 놓아둡니다. 그리고 가끔 하이포넥스 영양제를 희석하여 분무하여 줍니다. 정경해 [2003/11/12] :: 깜찍하네요. 이요조 [2003…
두상화는 국화과 식물의 화서로서 보통 설상화와 관상화로 되어 있으나 설상화만으로(민들레) 혹은 관상화만으로(개쑥갓) 되어 잇는경우도 있으며, 설상화가 암술만 갖이고 암꽃으로 되어있는것들이 많이 있다는군요(개망초도 그렇다고 하는데? 올여름에 확인 해 보세요)또 해바라기처럼 암술도 수술도없는 그냥 꽃잎인 경우도 있구요, 관상화는 물론 양성화입니다.저도 잘 모릅니다 어찌나 어려운지 그냥 참고만 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개쑥갓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개쑥갓?
촬영지: 신안군 비금도촬영일: 2011.05.08
개쑥갓 같습니다
점나도나물 종류와 개쑥갓으로 보입니다.
벌등골나물,개쑥갓
경사진 보성 차밭 땀 흠뻑 흘리며 올라가면서 본 식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