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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회 회원인 이재경(국야농원)님의 주축으로 우리나라 각처에 자생하는 구절초, 산국, 감국, 해국, 쑥부쟁이등 자생 국화류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자생원종 뿐 아니라 교배 및 선발을 통한 각종 변이계통 역시 전시가 됨으로 많은 관람과 성원바랍니다. ○ 일시: 9월 29∼10월 21일 ○ 장소: 에버랜드(용인) 포시즌 가든 ○ 전시작품수: 180여점 ○ 주요화종 - 구절초 : 낙동구절초, 남구절초, 한라구절초, 서흥구절초, 산구절초, 울릉국화 등 겹꽃, 백색, 진분홍색 등 원종 및 변이종…
개쑥부쟁이가 심한 적심을 당한 후 꽃이 핀게 아닐까요? 잎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완전이 땅에 붙어있었습니다.^**^
40개월 된 외손녀가 코에 바람이 들어 자꾸 드라이브를 조르는데 모처럼 구절초와 해국을 볼 겸 산골짜기를 헤매기로 하고 동해안으로 출발. 10시 20분에 초막을 나오자마자 우회전으로 56번 국도를 5분여 가면 하뱃재를 만나 다 오르면 T자형 삼거리가 바로 홍천군 내면 율전리 소재지. 물론 창촌으로 해서 내면 소재지를 거쳐 구룡령을 넘는 길도 있지만 좌회전해서 우측의 율전초교를 두고 고사리재를 넘는 길로 30여 분을 가면 인제군 상남면 소재지. 미산계곡길을 택할까 하다가 버리고 현리를 향해 오미재재를 넘어가 인제군 기린면 현리…
쑥부쟁이와 개쑥부쟁이 그리고 버드쟁이나물이 설명을 들을 땐 구별할 것 같은데 다시 현장에서 만나면 구별하기가 쉽지만은 않더군요.
버드쟁이나물은 결각이 심하고(잎이 깊게 갈라지고) 가지가 길게 난무합니다. 그리고 키가 커서 보통 곷이 필무렵이면 누워서 견디지요. 쑥부쟁이는 아래쪽에 결각이 있고 위쪽에는 보통 결각이 보이지 않고 키가 보다 작고 곧추서는 편입니다 아래쪽에서 가지가 벌지요.. 결각이 전혀 없고 위쪽에서 가지가 벌면 개쑥부쟁이입니다.
노박사님 새해에도 늘 건강이 함께 하시고 하시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노박사님께서 좋은 종자들을 보내주시니 고맙긴 한데 늘 미인하네요.언젠가는 보답할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박철규님! 저도 조금 주세요.작년 가을에 개쑥부쟁이와 산국,감국을 좀 심었는데 역시 가을엔 오상고절이라선지 국화류가 마음을 잡더군요.겨울이 되니 싱싱한 녀석은 더욱 이쁘고 추위에 초라해지니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인 듯 하더군요.보내실 때 수고는 어쩔 수 없으나 착불로 보내시면 조금 덜 미안할 수도 있을텐데요.할미꽃을 많이 증식하…
백두산에서 종자가 이곳까지 날아 왔습니다. 잘 이용하면 현애 작품으로도 이용할수 있습니다.
엊그제 파주에서 아직도 고운 모습의 구절초와 개쑥부쟁이 그리고 흰벋음씀바귀를 만났는데 돼지털을 동반하지 못해 담지 못해서 많이 아쉽더군요.
영남알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