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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세계꽃박람회 야생화사진전에 출품될 작품이 다음과 같이 확정 되었습니다. @고재영(3) : 털여뀌/털쥐손이/하늘말나리 @김영미(2) : 사마귀풀/황근 @김장복(3) : 흰진달래/수수꽃다리/천마괭이눈 @김학영(1) : 꽃무릇 박광일(2) : 흰오이풀/노란만병초 @박우곤(2) : 뻐꾹나리/참꿩의다리 @박재옥(2) : 갯금불초/초종용 @박철규(2) : 구와말/쥐방울덩굴 @박희진(3) : 갯메꽃/해국/억새 @서종택(3) : 너도바람꽃/앉은부채/큰연영초 @송정섭(5) : 설앵초/돌단풍/감국/노랑매발톱꽃/바람꽃 @신흥균(4) : 금강애기나…
기축년 첫날 제주에서 해맞이를 하였습니다. 비록 화려한 일출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편 바다를 보면서 올해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였습니다. 새해 첫날 내린 서설로 한라산이 눈부십니다. 서귀포 쪽에서 바라본 한라산은 묵직한 미더움을 전해 줍니다. 얼어붙은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웠지만 남편을 졸라서 눈 속에 뭍힌 겨울딸기의 달콤한 맛에 흠뻑 취했습니다. 작년 보다 더 풍성한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겨울딸기입니다. 겨울딸기 한쪽 옆에 붉은 열매 귀엽게 달고 있는 을 만났습니다…
잎사귀를 보아하니 갯강활쪽이 맞는듯
제주도 남부해안가에서 찍은 꽃입니다.
갯강활인가,,,,,,,,이런 종류에 꽃은 헛갈려서,,,,
국토최남단 마라도 모진바람에도 굳세게 잘 자라고 있든데...아직 개화전 이었습니다.
갯강활이 아니고 갯방풍이 아닌지요?
갯강활이 여러식물들과 쓰레기 속에서....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환경이 열악한 탓인지 개체가 모두 작았습니다.
작년 우정호님이 멋지게 잡으셨던 그 갯강활이네요~^^
산형과의 갯강활입니다. 역시 바닷가 암석지에 많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