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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세계꽃박람회 야생화사진전에 출품될 작품이 다음과 같이 확정 되었습니다. @고재영(3) : 털여뀌/털쥐손이/하늘말나리 @김영미(2) : 사마귀풀/황근 @김장복(3) : 흰진달래/수수꽃다리/천마괭이눈 @김학영(1) : 꽃무릇 박광일(2) : 흰오이풀/노란만병초 @박우곤(2) : 뻐꾹나리/참꿩의다리 @박재옥(2) : 갯금불초/초종용 @박철규(2) : 구와말/쥐방울덩굴 @박희진(3) : 갯메꽃/해국/억새 @서종택(3) : 너도바람꽃/앉은부채/큰연영초 @송정섭(5) : 설앵초/돌단풍/감국/노랑매발톱꽃/바람꽃 @신흥균(4) : 금강애기나…
다음은 고재영 박사가 이번 식물탐사결과를 전반적으로 스케치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재영입니다. 이번 주왕산 번개에 대한 보고를 간략히 드리겠읍니다. 4월 5일(금) 열심히 산불감시를 마치고 이재경님과 같이 안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잘뚫린 중앙고속도로 덕분에 3시간만인 저녁 9시에 안동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도착하신 송정섭님과 안동의 터죽대감들이신 정정학, 김승일, 조우묵님과 새롭게 조합장을 맡으신 김철수님과 안동센터의 계장님이 반겨주시니 넘 반가왔습니다. 즐거운 식사와 저녁시간을 보내고 숙소에 가니 벌써 12시, 잠…
북경올림픽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대충 뜻은 알겠더군요어디를 가나 부모님들의 응원열기는 대단한것 같습니다.갯메꽃과 비슷한 집안인것 같은데 그것을 가지고 줄당기기를 하더군요칡보다는 조금 약한듯 하지만 꽤 질긴것 같았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서해안을 완전히 접수하시고 계신데 이젠 남해와 동해안까지 모두 점령하시려 하시니 샘도나고 부러워 저도 동해안에 흔적을 남길 요량으로 갔지요. 낙산사 주변과 하조대 주변에는 해국이 제법 많은데 아직 꽃몽오리도 맺지 않은 상태로 수해로 흘러내린 녀석도 보이고 해변 모래밭엔 해송밭에 공동묘지가 제법 흩어져 있지요. 거기서는 해란초,참골무,흰싸리,비수리,갯메꽃 등이 제법 보이고 두메부추는 밭을 이루고 있는데 개화는 조금 이르더군요. 올라오다가 38휴게소에 들르니 풍광이 시원하여 하조대와 함께 보시라고.....
갯메꽃이 시원하겠습니다.
혹 갯메꽃의 흰꽃을 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좀 어두워질무렵 철조망 멀리 안쪽에 있는 흰꽃 군락을 보았는데 가지고있는 망원경이 시원치않아 얼핏 갯메꽃같은 분위기이기는 했는데 아직 다시 가보지를 못했거든요 .
바닷가에 온김에...
일출:정경해 갯무 갯메꽃:최진만님의 작품입니다
하루가 또 지나갑니당~ 날이 흐린게 당장이라도 비가 후두둑 떨어질거 같네요~ 어제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다에 갔다 왔어요~ 황근 사진도 찍고 순비기나무랑 번행초랑 갯메꽃 등등도 보고 무겁게 종자를 달고있는 갯까치수영하며 샛노랗게 피어있는 벌노랑이하며 처음 보는 것들 한두번 봤던 녀석들 이름은 들어봤는데 사진으로는 봤는데 하면서 아리송하게 하는 녀석들 생전 듣도보도 못한 녀석들 세상엔 참 많은 녀석들이 살기도 하는구나 싶더군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까만사람 하얀사람 뚱뚱한사람 비쩍마른사람 착한사람 못된사람 얄미운사람 좋아죽겠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