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9 페이지 열람 중
갯버들 맞능교?삼지닥나무 같으네요~~
처음 보는 꽃인줄 알았는데....
버드나무는 세계적으로 무려 300여종류, 우리나라에는 30여종류가 훨넘게 자라고 있다지요. 부드럽다는 뜻에서 부들나무라 했다가 버들나무로 변했고 다시 발음하기 좋게 버드나무로 부르게 되었단다. 또 도깨비나무라 부르기도 하는데.그 이유를 간단히 적어보면 버드나무는 주로 물가에 살고 있는데 고목이 되면 나무속이 썩어 큰구멍이 생기는데 어릴적 그안에 들어가 놀던 시절이 생각 나기도 한다 이 큰구멍안에는 이리저리 날벌레들이 들락거리는데 안에서 벌레들이 나오지 못하고 죽는 놈도 많은데 이죽은벌레들이 쌓이게되면 그시체에는 빛을 내는 인의 …
★ 키버들(고리버들) - "버드나무과" '키버들'은 들이나 산의 물가에서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어린 가지는 연한 황갈색이고 겨울눈은 타원형이며, 황갈색입니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갯버들이 넓은 피침형인데 비해 키버들은 좁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습니다. 잎의 뒷면은 분백색이고 잎자루가 짧습니다.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 길이 2~3cm의 원통형 꽃이삭이 달립니다. 꽃은 갯버들과 비슷하나 꽃이삭이 더 길고 가는 편입니다. 키버들의 가지는 탄력이 좋고 질기므로 옛사람들은 껍질을…
붉은빛이 일반 갯버들하고는 다른종인것 같아요
★ 갯버들 - '버드나무과' '갯버들'은 높이 3m정도까지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물을 좋아해서 주로 갯가(개울가)에서 자라기 때문에 '갯버들'이라 부릅니다. 뿌리 근처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고 어린 가지에는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나지만 점차 없어집니다. 암수딴그루로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에 꽃이 피는데 가느다란 꽃이삭을 흔히 '버들강아지'라고 부릅니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습니다. 잎의 뒷면에는 융단 같은 털이 빽빽이 나서 흰빛을 띱니다. 갯버들의 꽃말은 '포근한 사…
흔히 냇가에서 보는 버드나무다. 비스듬히 자라는 버릇이 있고 버들개비는 키버들보다 크고 어긋난다. 줄기는 붉은 빛을 띠거나 녹색을 띤다. 피리의 일종인 '호두기'를 만들어 불었다. 호두기를 다른 말로 버들피리(버드나무 껍질로 만든 피리)라고도 하였다. 키버들은 다른 이름으로 고리버들이라고도 불린다. 아래의 그림이 곡식을 까부는 키이다. 키버들로 만든제품이다. 대나무 제품도 있다. 고리는 길이 2자 정도, 폭 1자 반, 높이가 1자 정도의 덮개가 있는 장타원형의 가정용기였는데 키버들로 만들고 한지를 발라 멋을 내었다…
뒷산은 눈밭이요 계곡은 얼음골이어도 갯버들은 봄을 노래합니다.
복수초의 저 오묘한 빛깔은 도저히 인간이 만들 수는 없겠지요? 갯버들이 볼수록 탐스럽습니다.
3월20일 김천농장에서 대구집으로 가던 중 칠곡의 복수초밭을 찿아 보았습니다. 이제 갓 개화가 시작되는 듯 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김천의 갯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