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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전국적으로 오셔서 세미나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첫날 세미나를 갖고, 류성원님 농장을 들른다음 이튼날은 김해의 금수강산이라는 야생화 농장과 고성의 소담수목원을 둘러보았습니다. 늦었지만 이번 모임을 위해 특별히 수고해 주신 발표연사 3분, 창원의 화훼시험장 관계자 선생님들, 농장견학을 허락하고 선물까지 챙겨주신 류성원님, 견학이나 탐방일정 짜느라 바삐 오가셨던 송기훈님, 박기하님에게 감사드리고, 소담수목원 원장님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은 첫날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이상민 …
ㅎㅎ~싱싱한 횟감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지만.. 아무래도 내년 예쁜 꽃들이 피어날때나 가봐야 겠습니다. 좀 늦었지만 그래도 3종의 씨앗 (봉래꼬리풀.당나리.미니눈갯쑥부쟁이)를 보냅니다.
종자는 작년에 가을에 찍은 사진입니다~ 어느 새 이 사진을 보니까.. 추워지네요. 그리고 새싹 사진은 올 해 온실에서 발아시킨 거랍니다. 어찌 그 자그만한 곳에서 웅크리고 있었는지... 그 힘에 경의를 표합니다. ^^
4. 갈대의 노래 비바람을 이겨 낸 들판에서 풍요로움을 가득히 거두어 들이는 계절이 되면 아우라지의 가을은 한꺼번에 오지 않고, 아침햇살을 먼저 머금은 옥갑산 정상부터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여 산 중턱이 한창 불타 오를 즈음, 山頂의 거목은 이미 앙상한 나뭇가지로 푸르디 푸른 하늘을 휘저어 아우라지 강에 옥색 물빛을 풀어내곤 한다. 그 투명한 물빛 속에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낸 듯 육중한 산 그림자에 형형색색의 가을 색을 드리운 강물은 수 많은 화폭을 마치 이야기하듯 도란거리는 여울소리와 함께 흘려 보내고 또 보내고……. 산길을 …
선명하게 잘찍혔네요... 3번 사진으로 보아 벌개미취 같은데요.. 쑥부쟁이류 중에서 갯쑥부쟁이 정도가 저런 꽃 모양이 나오는데, 그건 아닌것 같네요..
갯쑥부쟁이도 같이 비교해 보시구요
왕갯쑥부쟁이 같습니다. 제주니까...
제주에서 아직 야생에 피어있는 꽃입니다. 야생화인지, 원예종인지?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