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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역에는 정조대왕의 얼이 담긴 성벽이 있습니다. 성 외벽 방향으로 고도에 따라 꼬리고사리, 부싯깃고사리, 사철고사리, 거미고사리 순으로 고도차에 따른 신기한 분포를 보입니다. 이들 중, 꼬리고사리는 전체적으로 분포하죠..^^ 겨울을 이겨내는 성벽의 고사리들..
거미고사리가 일엽초류인줄 알고 있다가 아무리 도감을 뒤져도 없더니 고사리에 있더군요.이제 거미고사리는 한 눈에 알아보겠는데 다시마일엽초는 일엽초나 산일엽초와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군요.산에서 만나도 일엽초와 산일엽초는 구분하기 어렵더군요.헌데 다시마일엽초 까지 있으니 일엽초류도 구별해 내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나무 둥걸이나 바위에 붙어 자랍니다. 잎몸이 길고 꼬리가 보다 찗으며 잎의 색깔이 붉은 빛이 돌면 다시마일엽입니다. 잎이 윤기가 없고 녹색이며 잎몸이 짧고 대신 꼬리가 길면 거미고사리(거미일엽초)입니다.
동효스님이 보여주신 건 거미고사리입니다.저도 일엽초류로 알고 있었는데 도감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 뒤지니 꼬리고사리과의 거미고사리더군요.동효스님을 생각하면 따듯해지고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던 상이암의 단풍이 떠오르면서 같이 간 분들이 보고 싶네요.
정말 왜 이름이 거미고사리일까??? 반들반들 나름대로 귀엽네요.
거미고사리.... 고사리 종류 너무 많고 어렵습니다.
산에 가면 바위에 붙은 녀석이 자주 보이는데 지금까지 일엽초류인줄 알고 이름을 찾고 있었지요. 도감을 뒤지니 거미고사리네요.
제목 없음 지난 목요일(15일) 집 근처의 바닷가에서 일출을 찍었습니다. 파도가 힘차게 몰아치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추암바닷가의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바다사진 한 장더... 춥다고 움츠리고 한동안 게으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카메라를 잡고 일요일 주변을 돌아보았더니 벌써 봄이 시작되고 있더군요 봄에 가장 먼저 피어나는 미나리과의 복수초가 만발하며 봄의 힘찬 기운을 느끼게해 주었습니다. 성급한 녀석은 벌써 종자를 맺혀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20여일 일찍 피었는데 지구온난화등 한반도…
제목 없음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하는 임명균입니다. 지난 목요일(15일) 집 근처의 바닷가에서 일출을 찍었습니다. 파도가 힘차게 몰아치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추암바닷가의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바다사진 한 장더... 춥다고 움츠리고 한동안 게으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카메라를 잡고 일요일 주변을 돌아보았더니 벌써 봄이 시작되고 있더군요 봄에 가장 먼저 피어나는 미나리과의 복수초가 만발하며 봄의 힘찬 기운을 느끼게해 주었습니다. 1월 10일경 피어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성급한 녀석은 벌써 …
거미고사리(거미일엽초) Camptosorus sibiricus 감사합니다. 윤재영님,이상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