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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버지께서 꽃을 무척 좋아하신다. 내 손에 오면 타고난 게으름으로 식물들이 살아가기에 폭폭한 환경이 되므로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아버지께 갖다 드린다. 작년에 새우란 몇 개체를 선물받아 아버지께 드렸다. 일찍 얻어드린 덕에 한 개체에서 꽃피운 걸 볼 수 있었다. 다음 해를 기약하며 기다린지 꼬박 일 년, 자주 들락거리면서 갖가지 꽃들을 구경하지만 특히 내 손을 거쳐 잘 살고 있는 녀석들을 보노라면 그 감회가 남다르곤 했다. 게발선인장이 주렁주렁 줄기끝에 매달려 화려한 빛을 뽐내던 게 얼마지 않은데 보춘화며 크로커스, 이름…
분홍색꽃만 보다가 흰꽃을 보니 꽃이 너무 이뻐서.....
게발선인장의 화색은 언제보아도 찬란하다 싶어요. 계속 피어나서 스스로 꽃밭을 이루는 모습이 황홀할 지경이던데...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어째 안 보이신다 했더니 아프셨다구요? 건강합시다!! 탐사방에 올리셨던 사진찍는 모습...기억나네요~*^-^*
몇년 묵은 저희집 게발선인장도 어제보니 빨간 봉오리를 하나 보여주네요. 곧 올리지요.
아...게발선인장이군요...감사합니다~~^^* 진짜 이름하고 얘네들하고 잘 어울리네요..ㅎㅎㅎ 신흥균님말씀처럼 저도 게발..개발..발음 잘 모르겠어요...^^
제눈엔 게발선인장으로 보이는데...자신은 없음다.
게발선인장 이었군요.
집에서 재배하고 있는 게발선인장입니다.
양섭님의솜씨에 늘 감탄하지요.이 게발선인장이 우리 재래종이라던데 저는 홑꽃이 재래종인줄 잘못 알았었지요.꽃도 화려한데 좋은 시에 멋진 솜씨가 보태지니 더욱 빛이 납니다.
개량한 게발선인장입니다. 홑으로 피는 게 원래의 모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