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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홍천 초막 뜰엔 계수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단풍이 일찍 들어 바로 떨어지더군요.지금은 잎이 전혀 없는 나목으로 서있네요.
이계수나무는 달속에 계수나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더군요.글쎄요 저도 몰라요.
달 그림자를 왜 계수나무와 비교했을까요?
위 그림은 지난 9월 국립수목원에 있는 계수나무로 멀리서 부터 달콤한 향기로 오는 이들을 유혹하고 있구요. 아래는 요즈음 서울의 숲에 있는 것입니다.
와우........ 멋진 달.............. 계수나무 나뭇가지에.........
위는 계수나무로 보이구요..아래는 어떤 식물을 여쭤보는건지?
잎이 계수나무와 많이 닮은 것 같네요.아래 중앙 오른쪽 뒷나무도 계수나무의 수형과 매우 닮았구요.
계수나무라면 몰라도 박태기나무는 아닙니다. 다만 잎이 비슷하긴 하지만 아닌걸로 알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수나무 잎은 정말 예뻐요. 이이재님 외우세요.^^ 호생(互生)은 '어긋나기' 대생(對生)'은 마주나기. 저도 처음엔 그게 무지 불만이었는데 다들 그렇게 쓰니 확실하게 고칠 때까지는 할 수 없지요 뭐. 아래는 속단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 보고 '계수나무네!' 했는데... 박태기랑은 그냥 느낌이 달랐지요. 설명을 해주시니 다음엔 유념해서 보게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