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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의 바닷가 바위 틈 사이에서 끝을 맺을 줄 모르는 계요등이 생각납니다.^*^
경남 남해군 남면 다랭이마을에서만났습니다..아마 남쪽 바닷가에 서식하는 식물인거같은데 맛나요..?
귀여운 계요등이 간만에 보이네... 아름다워요.
청산도 계요등
기쁘셔겠네요. 예쁜 계요등 남쪽은 너무 많아서 농지에 잡초로 취급되지요.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계요등 저에게는 그저 머~~ㄴ 남쪽나라 얘기인줄만 알았습니다. 근데 글쎄 울 지역에도 있지 뭡니까 드뎌 야생에서 보았습니다. ^^*
사천 와룡산서 사진으로만 보던 여러 꽃을 직접보게 되었습니다. 흰여로와 산해박 하늘타리 계요등 알며느리밥풀등 반갑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잘 모르는 것이 더 많아 아쉬었습니다.
'향이 좋다고 말할 수 없지..'라고 어느 분이 설명하셨는데 꽃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개요동이라 부르나요? 계요등...은요? / 마음의 눈을 뜨게 해준 미운 오리새끼에게 박대철님은 고맙다고 해얄 것 같아요. ㅋㅋ 부디 백조로 거듭날 수 있기를...
닭의 오줌 냄새가 나서 계요등입니다
계요등....한표.....1년전에 저도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