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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몇군데의 고란초 자생지가 있습니다 개체수는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한군데는 그러데로 습한곳이라서 잘자라는 편입니다 다른 한군데는 봄부터 여름내내 물기없을때는 자연수를 호수로 끌어다가 물을 뿌려주어서인지?... 제법 잎이 커진걸로봐서 유효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사진에 올린 이곳은 몇일전에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일년내내 매마른곳인것같습니다. 습기라고는 한 여름 장마때…
왠지 고란초는 사연이 있을듯~ 이름이 넘 예사롭지 않아서..ㅎㅎ 감사함다.
고란초는 보호종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심심찮게 군락이 발견되더군요.
날로 사라진다는 고란초~~ 서울에서 만나는 행운을 ...날씨는 더웠지만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고란초" 최대 군락지.~~ 알려진지 몇일안되었는데, 벌써 군락지 가 회손되고있어, 안탑갑습니다.
근데 고란초는요? 설마 귀퉁이 쬐께~ 보이는 건 아니겠지요^^*^^
고란초는 전국적으로 볼수 있답니다 고란사에 처음 발견되었을 뿐이랍니다.
ㅎㅎ. 드디어 디카 둘러메고 촬영을 위해 출근시간을 40분이나 앞당겼답니다. 출근코스도 평소의 반대방향으로 가니 야생화가 즐비~하데요. 고란사에만 산다는 고란초인데, 거창에도 있어요.
음 고란초는 최근에 저희지역에서도 꽤 발견 되고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란사에서 가장 먼저 발견되어 고란초라 이름하였다는데 서해안 바위틈 새에 가끔 볼 수 있다는 후문만...~ 멋지게 잘 잡으셨네요. 한눈에 딱 알아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