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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야생화 이름을 이유로 회원에 가입을 했습니다. 수많은 작품을 만났습니다.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즐길수 있도록 하렵니다. 반겨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오랜만에 갈라산에 오르다. 며칠 사이 부쩍 따가워진 가을 볕에 실눈 뜨면서 늘 그러했듯이 골짜기 쪽으로 파고 든다. 마을 끝 밑 둥치의 연륜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듯한 산팽나무 여전하게 버티고 서서 노란 열매로 오가는 이를 맞고 있다. 돌담 밭둑 아래 털별꽃아재비와 털진득찰이 다투어 꽃피우고 있다. 잎새 모습이 무척 비슷하다. "뭐가 있나요?" 잎새를 비교하면서 들여다 보고 있는데 지나는 등산객이 참견을 한다. "아니요. 그저." 그냥 빙긋 웃어준다. 그네들 눈에는 …
정영엉겅퀴와 흰고려엉겅퀴의 구별이 매우 어렵더군요.
고려...와 흰고려...(?)가 같이 있는데 잎모양이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흰고려엉겅퀴와 정영엉겅퀴가 비슷하다고 하는데 정영엉겅퀴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굼합니다.
아, 고려엉겅퀴가 그 곤드레 나물이라고요? ....어마나 ! 솔체꽃... 이름을 기억하는 특별한 야생화였는데 이게 또... 저는 오늘,한국야생식물연구회를 기웃대길 참 잘했군요!
우리 제천 단양지방에서는 지금도 묵나물로 많이 먹고 있지만 그 이름이 피랑추(패랑추)라고 하는데, 저도 어릴적에 많이 먹어본 나물이고, 식량이 없을때 저녁식사는 대부분 이패랑추를 잔뜩넣고 피랑추죽(쌉쓰름한맞이 나지요)을 쑤어 먹었지요(더러는 묵나물로도 먹고요)그런데 봄에는 나물로 뜯으면 나도 나물을 뜯을수 있었는데 이꽃을 도저히 알수가 없었지요, 여기저기 싸이트에 몇번 질문도 해보고 지인들에게 수다떨어가며 묻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그게 아마 10 년도 넘었어요. 내년봄에는 피랑추나물을 한포기 가져와서 집에서 꽃을 피워보리라 몇년…
남명자님 저는 야생화에 진짜 왕초짠대요. 너무신경쓰지 마이소, 그냥 꽃이 좋아 한국야생식물연구회에 가입하신것 아닙니까 ?, 한번씩 자문도 구하고 하니 그냥 참 좋아요, 저도 격식을 따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많은 글은 남기지 않습니다 만, 충고도 해주고 하는 분들이 있어 좋은 측면도 있드라고요, 나도 고려엉겅퀴 잘모르는데, 열심히 공부 해야 겠다, 하지만 요, 면박주는 그런분 보다, 좋은 분이 더 많은 것 같드라고요. 기분 전환을 위하여 거제도 장승포 일출 사진 보내 드릴께요
남명자님은 고려엉겅퀴도 잘 모르면서.........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글 올리기 죄송합니다. 어제 오후부터 밤새도록 생각하다가 한 번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생각하여 고민 끝에 올립니다. 제가 7345와 7347의 글을 지운 이유는 어느 님의 글에 꼬리글 달았다가 라는 비아냥 거리는 힐난성 모욕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로 함부로 나선다는 듯한 느낌으로 주눅을 들게 하더군요. 회원 한분이 처음 본 꽃이라면서 사진 두장을 올렸는데....... ********************************* ■ 회원1 : 두번째는 속단이네요. …
上잔대 와 下고려엉겅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