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 페이지 열람 중
실내라지만 이 겨울에 흰초롱을 보니 새롭고 신기하군요.왼쪽과 가운데 뒤로 보이는 건 부처손이나 개부처손으로 보이고, 태규님이 골고사리라 한 건 조금 먼 배경의 고사리 뿌리가 뻗은 모영같기도 하고 다른 어떤 물체인지도 정확히 분별이 어렵군요.
골고사리는 어떤거죠? 잘 모르겠는데요~
어머!! 저럴수가~? 바로 뒤에있는 골고사리도 뒷배경의 한몫을 하네요...^^
평소에 한번씩 들어와서 보고 많은 것들을 배워갑니다. 고사리에 관심이 있어 사진을 올립니다. 새순사진입니다. 고사리는 이때가 아주 이쁘죠. 먼저 골고사리(Asplenium scolopendrum)입니다.울릉도나 변산반도 같은 지역까지 올라온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설악산이나 태백산에서도 자생을 하고 있죠. 다음 사진은 돌잔고사리(Microlepia marginata)입니다. 잎 전체에 털이 많죠. 제주도에 거의 자생하며 상록이죠..
오랜만에 야생상태로 봤습니다.. 휴양림 개장으로 금방 사라질까 두렵습니다
이 개체도 수난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식물입니다. 곶자왈의 모든 이 도채꾼들의 관심종목이라...
고사리보다는 늦게 잎이 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