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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500고지 비로과남풀과 이웃하고 있었다. 카 20cm 정도로 실하다. 비로과남풀(비로용담)과는 다른 종으로 보인다.
서파로 백두산에 올랐다. 중국령은 장백산이다. 2500고지, 짙은 운무와 세찬 비바람에 야생화들은 난장인데다가 찢겨지고 헤어져서 몰골이 말이 아니다. 비바람에 촬영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보다 큰 풀들 사이로 내민 조그만 얼굴 비로과남풀, 또는 백산용담이라고 한다. 키 5~12cm로 난장이용담이다.
정정학 교수님! 요즘 우리홈에서 맹활약을 하고 계시어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맘 뿌듯합니다. 엽기적인 고사성어에 꽃에 관련된 속담, 근사한 유머까지, 앞으로 또 어떤 내용이 나올까 기대됩니다. 답변 또한 감사하고 더욱더 선전하시길 바랍니다. 정교수님! 화이팅~~ 정정학 wrote: >감사합니다. 저희의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우선 용담의 종류에는 흰그늘용담, 비로용담, 산용담, 용담, 진퍼리용담, 칼잎용담. 과남풀, 큰용담, 덩굴용담 등이 있습니다. 종류별로 자세한 특성은 대한식물도감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저희의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우선 용담의 종류에는 흰그늘용담, 비로용담, 산용담, 용담, 진퍼리용담, 칼잎용담. 과남풀, 큰용담, 덩굴용담 등이 있습니다. 종류별로 자세한 특성은 대한식물도감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용담은 삽목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발근율이 워낙 낮기때문에 실용적인 번식방법은 아닙니다. 따라서 용담은 주로 종자로 번식하는데, 종자는 미세종자로 약간의 발아촉진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종자를 지베렐린 100ppm정도의 용액에 1시간 정도 침적하거나, 종자를 꺼즈에 싸서 물을 축인 다음 비닐 팩등에 …
서종택님의 설명대로 과남풀과 용담 모두 용담과 식물이고 꽃과 잎 등 모두 매우 흡사하여 구별이 쉽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더군요. 자료를 찾다보니 굳이 차이점이라면 과남풀의 경우 꽃이 만개하여도 용담 꽃처럼 뒤로 젖혀질 정도로 벌어지지는 않는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서종택님의 관심어린 지적과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장재우님의 설명을 참조하여 자료를 찾아보니 과남풀로 확인되네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어서 새로운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남풀이라는 이륻도 있나요?
2013. 10. 6. 촬영. 아직 꽃이 활짝 피진 않았는데, 도라지 같기도 하고.... 이름이 궁금합니다.
과남풀 같기도 합니다
큰용담과 칼잎용담이 국가표준식물명에서는 과남풀로 통합을 해버렸습니다. 만약에 올려주신 식물이 큰용담이나 칼잎용담으로 동정이 된다면 과남풀로 이름을 붙여야겠지요~~~. 근디 쟤는 용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