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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금낭화-->며느리취 참취-->나물취 수리취-->떡취 당분취-->더덕취 영아자-->미나리싹 초롱꽃-->사발꽃 매발톱-->하늘아지 돌단풍-->바위나리 족도리풀-->세신 산작약-->개삼 꿩의다리-->꿩의종아리 고마리-->고만이 홍더덕-->피더덕 닭의장풀-->닭의상두 산괴불주머니-->개며느리취 쥐오줌풀-->중댕가리 쥐방울덩굴-->까마귀오줌통 매발톱나무--&g…
아이구, 고친다는 게 제목은 그대로 두고선... 거듭 죄송합니다. 팥배나무로 올린 건 '야광나무' 열매였습니다.
★ 야광나무 - '장미과' 김천시 증산면 수도암에 있는 이 나무는 야광나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곱고 이쁘지 않은 꽃이 없고 한 송이는 한 송이대로 군락은 군락대로의 고운 모습 꽃의 색상도 제 나름의 곱고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요. 헌데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옥색 하늘에 진초록의 산천이 싱그러운데 하이얀 꽃들이 풍성히 피어있으면 눈길을 잡지요. 찔레가 가까이에서 서럽도록 희고 고광나무나 쪽동백도 화사한 모습을 자랑하고 할미밀망이 날개를 펴고 국수나무가 조롱조롱 앙증맞은데 다양한 흰꽃들이 초록을 배경으로 곱습니다. 물참대와 백당나무가 멀리서도 눈이 부십니다.
아~그렇군요. 생울타리로 도로변을 조성한 쥐똥나무를 쉽게 보긴 했지만 아직 산에서 만난 기억은 없네요. 열매나 꽃, 잎까지 광나무와 비슷해 처음엔 구분이 어려웠었던 나무였는데 알고 보니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을...그러고보니, 백랍벌레집은 종종 봤었던 것 같습니다.
야광나무
고광나무도 이곳친구들과는 쬐끔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