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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검단산에 올랐다. 6;30 버스에서 내려 산을 오르는데 오른쪽 무릎이 새끈거린다. 지난번 등산에도 정상까지 오르지않고 팔각정에서 회군을 했는데. 세월 봄 게으름이 함께 오는 것같다. 발길을 숲속으로 돌려 산나물을 찿아보았다. 우선 눈에 뜨인 것은 청가시덩굴 새로나온 싹을 한주먹 따서넣고, 다음은 광대싸리의 어린순을 한주먹.드릅나무순도 꺽고,가장 기분이 좋은 것은 취나물,키가 큰 밀나물도 몇개,다래덩굴의 새순도 한주먹, 그렁 저렁 골짜기를 돌다보니 잠바 양쪽주머니가 포화상태 아랫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아직 야생…
노랑색의 전동싸리,망우망울 연노랑의 광대싸리 까지는 알겠는데 흰싸리도 있군요.잘 번식해 보시지요.
곱습니다.홍천에 오니 광대싸리는 흔한데 전동싸리는 보이지 않는군요.
광대싸리네요
금오산에서
광나무, 광대싸리로 보입니다.
많이 본거는 같은데, 이름을 몰라서요
장재우님 광대싸리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광대싸리 숫나무 같이 보이는데요, 두과가 아니고 대극과라네요
역시 신선봉 하산길에 담았습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느넛 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아리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