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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수집시의 각 기관별로 정한 정책이 있다면 비교)과 보존의 한계를 벗어나 평가및 ex situ preservation, 더 나아가서는 연구를 위한 교환까지 다루었으면 합니다. 우리 자생식물, 예로서 구상나무의 종자는 독일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가 있지요. 분자생물학적으로도 큰 차이가 없으니 ex situ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송년모임 잘 가지시길 바람니다.
회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지난 주말 폭설로 걱정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행사를 강행하여 1차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일부 지방에서 비행기기 못 떠 오실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이 하나같이 이번 모임이 특별히 재미있고 유익했었다고 한 말씀은 전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이번 모임동안 발표, 토론된 자료와 현장견학 결과를 요약한 것으로 참고하시기 바라며, 차기모임은 추후 결정되는데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 일시(장소) : 2001. 2…
구상나무 같아요...
예 고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강원도쪽은 분비나무가 많다고 해서 분비나무가 아닌가 해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열매가 좀 벌어지면 구분이 어느정도 가능한데 아직 벌어지지 않아서 구분이 모호한것 같아서요 안 벌어지면 구상나무하고 정말 구분하기 어렵더군요 혹시나하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열매가 아주크다고 하니 젓나무가 많겠지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구상나무 (Abies koreana) 는 아시는 바와 같이 한라산, 지리산, 그리고 덕유산에 자생하고 있으며 중부 이북에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비나무는 Abies nephrolopis, 젓나무 (일부는 전나무라고도 합니다만) (Abies holophylla)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분비나무의 구과를 접한 적이 없어 자세히 구분을 할 수가 없으나 젓나무는 이번 여행에서 원 없이 보아서 멀리서도 이제는 구분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령이 같은 구상나무와 젓나무의 구과를 같이 비교한 적이 없어 말씀…
젓나무가 전나무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분비나무나 구상나무를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젓나무라는 것이 따로 있는지요
알려주시지 않으면 구상나무로 착각할것 같습니다.
열매를 처음 봅니다. 구상나무 열매랑 비슷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