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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구별할수 있는 방법도 늘 함께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궁궁이가 돋보입니다
그렇군요.산형이나 산방화서들을 당초 구별하기가 어렵던데 궁궁이와 구릿대 그리고 개구릿대를 도통 구별하지 못하겠더군요.
산형괴는 종류도 많고 비슷비슷해서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을 좋아하고 줄기가 검은 빛이 돌고 향이 진하면 궁궁이가 틀림없습니다.
뭘 알아야 발이라도 디밀어 볼 건데...뚝갈과 어수리는 꽃이 피면 알겠더라구요.구릿대와 궁궁이도 헷깔리고 나머지 산형과는 좋은 나물도 몰라서 채취를 못하겠더군요.
우리꽃 이름들을 보면 참으로 정답고 잼있고 .. 우리선조들의 번득이는 재치와 해학이 느껴져요.. 며느리밥풀.사위질빵.할미질빵.궁궁이.뚱딴지.애기똥풀.나도바람꽃.너도바람꽃.......그리고 노루오줌..^^ 최매천님~~ 잘 보고갑니다..
3. 한여름밤의 꿈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은 강마을이고 산마을이며, 밤하늘 가득히 별빛이 쏟아지는 별빛마을일 뿐만 아니라 애절한 아리랑 가락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아라리의 마을이기도 하다. 달빛이 아우라지강의 여울에 반사되어 수백, 수천의 달을 반짝이며 흘러갈 때 그 속에 잠긴 아라리의 여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고향의 정취를 맡을 수 있으며, 산중턱 고개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도시친구들과 함께 산…
천궁은 주로 재배를 하고, 기름나물은 잎에 윤이나고 조금더 두텁지 않나 생각됩니다. 강활은 잎 마디마다 꺽임이 있고 총포와 소총포는 잘 보이지 않으나, 열편이 잘게 갈라지는 엽형과 줄기 등 느낌상으로는 궁궁이 같기도 합니다
기름나물인가? 천궁인가? 꽃과 잎을 보여줍니다. 궁궁이는 절대 아닙니다....^^
알려주신 덕분에 궁궁이,개시호를 알게 되었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궁궁이, 개시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