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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숲에 이런 연못이 있었던가 아스무라하군요.몇 년 전 자생식물연구회를 따라가 상림숲 근처에서 자고 새벽에 상림숲에 갔는데 햇살에 비친 석산이 환상이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백운산이던가(? 이름이 얼른 떠오르지 않네요)에 가서 금마타리가 열매를 맺은 모습을 많이도 만났던 것 같습니다.
털이 많군요.봐도 잘 모르겠던데 털진달래를 떠오르게 하네요.작년에 설악산에서 본 금마타리로군요.
금마타리 귀한 녀석 ! ! 저도 키우는데 상당히 까탈스럽더군요
6월11일 경남
* 마타리 - '마타리과' '마타리'는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높이 150cm 정도까지 곧게 자라는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깊게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한여름에 줄기와 가지 끝에 위가 가지런한 우산 모양으로 흩어져 꽃피는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다닥다닥 촘촘히 모여 핍니다. 바위에 붙어 자라는 '돌마타리'는 키가 50cm 정도로 마타리보다 작으며, 꽃이 6월경에 줄기 끝에만 달리는 '금마타리'란 놈도 있답니다. …
금마타리?
반야봉 부근에서 만났습니다. 꽃봉오리가 금마타리보다 더 작아 보였습니다. 잎도 다르구요.
금마타리 입니다.
5월 27일 가야산에서 얻은 자료입니다. 자라고 있는 곳은 바위 부근 입니다.
금마타리의 열매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