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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 배낭을 잘 매질 않지만 좀 특별한 여행을 갈때면 나하고 같이 한다. 작년 이맘때에 매고 가던 때의 모습이다. 처음으로 가본 포항 아주 잠깐 그곳에 머물면서 찍은 사진이다. 이번에도 처음으로 가보는 곳이다 짠내를 물씬 느끼고 올 것 같다. 많은 것을 얻어 올지 많은 것을 버리고 올지 이 여행은 부담이 없어 너무나 좋은 것 같다. 이번에도 이런 빛을 만났으면 좋겠다. 금방망이 뚝딱하면 먼곳에 가 있겠지... 꽃비가...
꽃사진을 평생 찍는다고 마음먹은 저로서는 백두산을 언제나 올라볼까 - - - 가장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였답니다. 이것 저것 걸려있는 골칫거리들이 많기도 했지만, 에라 ~ 다 뿌리치고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몽땅 시간을 비우고 강행군을 해서 어제 돌아왔답니다. 시간이 조금 늦었던 탓에 일찍 피었다가 진 몇 종류는 볼 수 없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온 사면을 샅샅이 뒤진 탓에 이렇다할 꽃은 대부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식 음식의 특유한 냄새 때문에 조금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녀오니 뿌듯하더군요. -…
금방망이 같습니다.
이것도 백두산식물이라네요....
금방망이....??
금방망이 솜방망이 국화방망이 쑥방망이 방망이도 많군요.
금방망이로군요.만나본 일이 없어 국화방망이도 있고 하니 답을 하지 못했지요.
금방망이
국화과 자생식물의 이름을 알려 주세요
위는 잎이 없어 뭐라 말하기 어려운 상태로군요.왕고들빼기 집안이 아닐런지요.아래는 금방망이와 많이 닮은듯 한데 가막사리에도 이와 비슷한 꽃을 본 일이 있는데 작년에 제가 잘 몰라 이용일님과 다른 분들이 알려주셔서 새로 배운 일이 있는데 나래가막사리가 아닐런지요.이름이 떠올라 답글을 수정하러 오니 정명희님께서 나래가막사리라고 알려주셨네요.위를 정명희님께서 상추로 본 데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잎이 없어 저는 꽁무니 내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