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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초인데요.대개 코스모스보다 작게 피는데 루드베키아는 뚱단지(돼지감자) 정도의 크기로 피지요.아주 큰 꽃은 메마른 곳의 해바라기 정도 되는 녀석도 있습니다.잎도 기생초는 코스모스를 연상하면 되고 루드베키아는 뚱딴지나 해바라기를 연상하면 됩니다.
옆에 있는 아이는 기생초인줄로 압니다.
산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갔더니 웬 철망으로 가로막힌 넓은 공간이 나타대요. 누군가 경작하는 곳같기도 하고.. 반가운 기생초 무더기로 피어있는데 그 앞에 색이 다른 별난 것이 있어요. 꽃잎색만 다르지 다른 것은 모두 기생초와 같은데... 아마 기생초겠지요? 인간사에 비유하자면 그들은 기생초를 예비 장애인이라 할라나? 나와 다르다고 돌려놓지 말고 이들처럼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배워야 할 우리 아이들...
왜 이름을 기생초라 하였을꼬,,,,,
코스모스라 하기엔 가운데가 걸리고 금계국이라 하기에도 가운데가 걸리던..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어서 나를 혼란에 빠뜨렸던 기생초
2015.5.26. 촬영. 얼핏 보기엔 기생초 같기도 한데, 자세히 보니 좀 다른 것 같아서요.
기생초와 금계국은 같은 속이므로 종간 교잡종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잎을 보면 좀 더 구분이 쉬울 듯 한데요. 사진의 화형은 기생초 닮았으되, 우측 상단의 봉오리는 금계국의 그것과 같네요
설마 기생초는 아니겠죠??
기생초 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