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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은 아쉽다~~~입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사진으로 나마 볼 수 있어서... 주관은 KBS에서 했고, 다른 여러분들이 수고를 하셨다지요. 엄청 많은 꽃들이 피어있더군요. 미기록종 식물 2가지도 찾아냈고,-붉은초롱꽃, 흰두메자운- 실체를 확인하지 못했던 '국경바람꽃'도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좀참꽃'과 '만병초'의 군락을 찍어놓은 사진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구름위의 꽃밭"이라한다니, 그 비경 정말 놀라울듯 합니다. 어제 아침, 오늘의 꽃 '용담'을 보고간지라, 그곳에서 본 '비로용담'은 더 감회가 새로…
그렇군요. 긴개싱아... ^^ 덕분에 저도 또 하나 배웠습니다.
청송 길가에서 발견했는데..제 도감으로는 못 찾겠습니다
찍어 놓고도 이름을 찾지 못해 올리지 못했던 꽃입니다. 싱아 종류를 찾아봤더니 긴개싱아인 것 같습니다. 길이가 꽤 길어서 꽃과 잎을 함께 찍지 못했습니다. 전초를 찍으면 꽃이 희미해져서요.. 긴개싱아의 특징... 원추화서로 연한녹백색의 꽃이 7~8월에 피며, 피침형, 난상피침형, 양끝이 좁아지며 엽질이 두꺼우며 엽병은 극히 짧다. 줄기는 분지하여 굴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