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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난초와 은대난초, 동해, 삼척 바닷가에서는 구별이 김의난초와 함께 자생하다보니 교잡종으로 세가지 식물의 중간형태가 나타나기에 구별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군락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는데 잘 안되네요.
바닷가 모래사장의 소나무 밑에서 주로 자생합니다.
꽃만 찍은 사진 하나더 올립니다.
은대난초와 비슷하면서 좀 다른것 같습니다...김의난초 처음보네요.
김의난초라구요? 또 숙제가 생겼네요.은난초와 은대난초도 어려운데 김의난초도 나타나니 어이구? 돌 깨지는 소리 납니다.꽃이 매우 탐스럽게 많이 달리는 것과 방긋 웃어주는 외에는 잘 모르겠군요.귀빈 잘 봅니다.
동해, 삼척에서 야생화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은난초와 은대난초의 구별이었습니다. 작년까지도 구별하지 못하다가 김의난초를 보고서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동해, 삼척 바닷가 해변의 소나무 밑에 자생하는 것은 전부 김의난초고 해안주변의 야산에 김의난초, 은난초, 은대난초가 공생하면서 그 교잡에 의해서 중간형태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정확히 은난초와 은대난초 구별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