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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는 순간 왠지는 모르지만 무영탑의 그림자만 보이길 애타게 바래며 영지못에서 바리데기했던 아사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노오란 마타리들이 꼭 까치발하고 선 아사녀 같아 보여서일까요.
★ 지리고들빼기 - '국화과' '지리고들빼기'는 높은 산의 숲 속 바위 부근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높이 40cm 정도까지 자라며, 전체가 매우 연합니다. 줄기에 어긋나는 긴타원형 잎은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 조각은 3∼6쌍으로 서로 떨어져 있습니다.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고 밑이 줄기를 둘러쌉니다. 초가을에 가지와 줄기 끝에 지름 1cm 정도의 노란 꽃이 여기저기 흩어진 산방꽃차례로 피며 혀꽃잎은 보통 5개입니다. 꽃잎이 작아서 멀리서 보면 마치 노랑 물감을 뿌린 듯하답니다.^^ 지리산에서 자란다고 '지리고들빼기…
나무 위에 피는 연꽃........... 목련 목련은 좋아한다는 말만으로는 왠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만큼 여러 감정이 얽혀 있는 꽃이라서 그럴까? 어릴 때는 수백 그루가 넘는 목련 밭이 놀이터였다 꽃나무 좋아하는 할아버지 덕이었다 아마 그때, 그늘 한 점 없는 그때, 하얀 목련이 처음 가슴에 들어왔던 것 같다 사람들은 아마도 화려한 목련꽃을 더 많이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만다라인양 등불을 켠 듯 피어났다가 어느 사이엔가 툭~ 하고 떨어지면 그냥 가슴이 파르르 떨리던 기억....... 하지…
저희학교 수목원에 국화과인 까치발나무, 명자나무 ,진달래,개나리, 조팝나무가 온통 꽃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과수원의 복숭아나무는 이제 꽃망울을 튀우고 있고 벚꽃은 어제 비 때문에 꽃잎이 많이 떨어지긴 해도 늦게 핀것은 아주 화사한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목련은 지고 있고요. 이상입니다. 원광대 박윤점
우리 자생식물 중에 Bidens속은 도깨비바늘(털, 울산), 가막사리(구와, 미국), 까치발 등으로 비교해 보니 꽃은 털도깨비바늘처럼 생겼지만 설상화가 더 많이 붙었고, 잎은 선상 피침형으로 구와가막사리와 흡사하네요. Bidens polylepis 로 불러줘야 겠어요^*^
두분의견 감사합니다. 털도깨비바늘은 아님니다. 잎모양부터 다름니다. 처음에는 까치발로 생각되었으나 잎모양에서 부터 설상화까지 있으니 아닌듯하네요. 생각으로는 귀화종인듯하나 알길이 없네요. 아시는 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아직 한창입니다
파일명을 보니 까치발을 생각하시고 있느것 같은데 잎모양은 거의 비슷한데 꽃이 제가 본것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8월에 질문하여 이름을 알고 웹도감을 검색해 본적이 있습니다. 고수님의 조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가막사리도 아니고...도깨비바늘도 아니고....이란 녀석이 있긴한데....
위는 보길도 산행중 만난 꽃이고 아래 작은잎이 이꽃의 주인입니다. 밑은 김포 문수산 등산로에서 본 꽃이고 코스모스처럼 희미하게 보이는 잎이 역시 이꽃의 주인입니다.
도깨비 바늘같군요 .잎을 좀 보여 주었으면 좋을 걸요.비숫한것이 까치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