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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세계꽃박람회 야생화사진전에 출품될 작품이 다음과 같이 확정 되었습니다. @고재영(3) : 털여뀌/털쥐손이/하늘말나리 @김영미(2) : 사마귀풀/황근 @김장복(3) : 흰진달래/수수꽃다리/천마괭이눈 @김학영(1) : 꽃무릇 박광일(2) : 흰오이풀/노란만병초 @박우곤(2) : 뻐꾹나리/참꿩의다리 @박재옥(2) : 갯금불초/초종용 @박철규(2) : 구와말/쥐방울덩굴 @박희진(3) : 갯메꽃/해국/억새 @서종택(3) : 너도바람꽃/앉은부채/큰연영초 @송정섭(5) : 설앵초/돌단풍/감국/노랑매발톱꽃/바람꽃 @신흥균(4) : 금강애기나…
선운사 주변에 꽃무릇이 온통 붉게 물들었습니다..
위에는 꽃무릇 잎. 꽃이 지고나니 저렇게 잎이 생기더군요 아래는 피라칸다 라 불리는 나무의 열매입니다. 자칫 삭막할수 있는 주변환경을 빨간 열매들이 밝게 만들어 주네요 가시가 많아 아무도 열매를 건드리지 못하나 봅니다 가지가 휘어질 만큼 많은 열매들이 달렸든데요 햇볕좋은 휴일에 가까이 가서 들여다 보니 더욱 예뻐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 담아봤습니다
석산(꽃무릇)은 같은말이고,상사화는 좀 더 일찍피는것으로 꽃이 먼저피고 나면 잎이 나오는데 서로 만나지 못한다는 뜻에서 상사화라고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명순님 반갑습니다 어쩜 말씀이 넘 구여워요^^
석산, 꽃무릇, 상사화를 서로 다른 것이라는 사람도 있고 그게 그거라고 설명하시는 분도 있고... 이젠 모르겠습니다.
저녁나절에 담아 보았네요 ^^
와~ 이뻐라~ 꽃무릇 속에 나무야, 네 기분도 말해주렴.
가을로 가기 전 술 한잔 얼큰하게 꺾고 가려는지 해 지기 전에 저리 달아올랐으니 어쩌누.
꽃무릇이 가득한 이런곳을 혼자 가시다니....
벌써 꽃무릇이 피는군요?시와 함께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