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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경관보전직불제 실시로 이런 곳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농림부에서 많이 늘리는 추세인것 같구요 끈끈이대나물, 뽀비는 알겠는데..
어지러울 정도로 현란한 색입니다. 간혹 호선을 그리는 개망초길을 보면 그것도 참으로 좋았는데 이렇게 화려한 꽃길을 걸어가면 그 기분은 어떨지.. 약간의 현기증과 함께... 끈끈이대나물이 활짝 피어있는 꽃길.. 인상적이었습니다. 경북 문경 조령산 아랫마을에서.
집 뒤 언덕에 이렇게 많은 패랭이를 가꾸신 할머니... 끈끈이대나물을 찍고 있는 저를 보더니 저렇게 사진만 찍으면 얼마나 좋아... 다들 뽑아가버리니... 하시더니 우리집 뒤에 이쁜거 있으니 찍어가라고 데리고 가시더군요. 아주 이쁘게 키우셨네요. 했더니 아주 좋아하셔요.
뒤로 보이는 꽃은 '끈끈이대나물'이라는 꽃이라고 알고있는데.. 어떤 분이 그러셨거든요, 찾아보세요 ^^
끈끈이대나물에 예쁜 나비가 찾아왔네요. 저 나비도 이름이 있을텐데...^^
끈끈이대나물이 고개를 쏙 내밀어 리듬에 맞추어 춤사위를 뽐내는 것 같습니다
끈끈이대나물이 고개를 쏙 내밀어 리듬에 맞추어 춤사위를 내는 것 같습니다
자주달개비와 끈끈이대나물이 갑자기 정열적으로 보이네요.~^^*
■거동사 - 경북 영천시 자양면 소재 보현산에 들렀다가 대구로 내려오면서 우연히 찾은 고찰이다. 한적한 골짝기에 바람소리 물소리 들으며 물욕을 떨쳐버릴수만 있다면..... 거동사는 신라시대의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조선시대까지도 대찰이었다 한다. 대웅전의 기단은 가구식(架構式)으로 구성된 고식(古式)이나 갑석(甲石…
3. 한여름밤의 꿈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은 강마을이고 산마을이며, 밤하늘 가득히 별빛이 쏟아지는 별빛마을일 뿐만 아니라 애절한 아리랑 가락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아라리의 마을이기도 하다. 달빛이 아우라지강의 여울에 반사되어 수백, 수천의 달을 반짝이며 흘러갈 때 그 속에 잠긴 아라리의 여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고향의 정취를 맡을 수 있으며, 산중턱 고개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도시친구들과 함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