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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제 까지는 잘 못보던 난 종류를 여러가지 봅니다. 이난초는 나리난초 종류도 유사종이 10여종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참나리난초, 옥잠난초, 나나벌이난초 3종류 보았습니다. 앞으로 눈크게 뜨고 다니면 나머지도 볼 수 있겠지요.
재미삼아 꽃만 크게 찍어 보았습니다.
나리난초, 참나리난초, 옥잠난초, 나나벌이난초 비슷비슷해서 어렵습니다. 그래도 참나리난초가 가장 비슷해 보입니다만......
저는 화야산에서 옥잠난초을 필때부터 질때까지 유심히 보았는데 옥잠난초의 순판이 질때는 거의 말리던데요. 그리고 옥잠난초의 꽃은 수평이 아니라 약60도 정도 서있던것 같았습니다. 제가 본 나나벌이난초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옥잠난초 꽃 지고 난 모습인것 같습니다. 아님 나나벌이난초이던지... 저도 천마산에서 많이 보았어요^^;;
꽃이핀걸 확인하니 위는 옥잠난초였습니다. 나나벌이 난초와 옥잠난초의 어릴때의 잎이 거의 비슷한데 나나벌이의 잎가장자리가 좀더 쭈굴쭈굴 한것 같습니다. 자라는 환경도 옥잠난초는 산중 계곡 가장자리에서 나나벌이난초는 능선쪽에서 보았습니다.
나나벌이난초를 꽃이 피기 전에도 알아볼 수 있나요? 저로서는 옥잠난쪽과 제비난쪽이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나나벌이난초와 자주꽃방망이가 아닐까요^*^
나나벌이난초, 옥잠난초, 나리난초중...꽃이 없어서 식별하기가 어렵군요.^^저는 나리난초로 보겠습니다.^^*^^.^^
꽃이 가늘게 갈라지고 자주색 무늬가 보이는것으로 보아 나나벌이난초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