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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님을 따라 싱그런 숲길을 잘 산책했습니다.보호식물로 지정된 품종들이 제법 흔하게 보이는 곳들이 있지요.채취해간 자국이야 아프지만 더 남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요새는 대개 식물원에서도 판매를 하지요.채취한 건 아닐테고 누군가가 힘들여 번식시킨 녀석들일 거라고 믿고 싶지요.여름엔 숲이 울창하고 덥고 끈적거리는데다가 물컷들이 같이 살아가자고 안부를 물어오니 걷기가 호락호락하지는 않지요.삽주는 꽃이 핀 걸 만나기가 쉽지는 않고 오히려 겨울에 변색한 꽃의 모습을 보여주곤 하지요.어릴적 할머니 따라 약초를 캐러가보면 창출(삽주의 한약명이지…

  • 꽃무릇을 일반인들은 상사화라고도 부르지요.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것은 상사화,개상사화와 다를 바가 없구요.한약명으로 석산이라 부르니 흔히 석산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지요.헌데 중의무릇이라고 산자고보다 작은 노랑꽃을 피우는 풀이 있고 흰꽃으로 피는 나도개감채가 중의무릇과 매우 닮았지요.허나 곷무릇을 중무릇이라고 부른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 말이고 혹시 절 부근에 많이 분포해서 누가 그리 불렀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 5월1일 경북

  • 안녕하세요.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입니다. 저희 한겨레문화센터에서는 7월 5일에서 6일 1박2일 여정으로 "백두대간 야생화 탐사 - 칠월에 만나는 함백산의 야생화"를 만나러 갑니다. 들꽃박사 김태정박사님과 함께 떠나는 본 탐사는 6월에 소백산을 시작으로, 올 가을까지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야생화 탐사입니다. 우리 땅에서 피고지는 꽃. 그 신비한 생명의 숨결과 바탕을 맘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첫 날 저녁엔 김태정박사님의 '우리 들꽃 이야기'라는 주제로 슬라이드 강연이 있습니다. 또…

    황호완 2003-06-30 1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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