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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피고 지고 하네요^^
이길영님, 글 고맙습니다. 사실은 저도 때론 생각이 참 복잡하답니다. 우리말을 잘 모르고 쓰는 때도 많은데 외국에서 온 말까지 과연 신경을 써야 하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그렇지만 곰곰 생각해 보면 기왕에 통일된 방안이 있다면, 그 방안을 따라 쓰는 것이 서로간의 혼란을 막는 방법이 아닐까 하면서 수긍을 하기도 하구요. 하여튼 귀하신 말씀 들려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한미순님, 나도사프란은 제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는 꽃이랍니다. 이녀석을 제가 키운 것이 한 15년쯤 되거든요. 그런데 처음엔 이름을 몰랐답니다. 주변에…
나도사프란이라고 해야 하는군요?저의 무지함이...........ㅠㅠ
험, 요즘은 내비게이션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근데 업자들이 내비게이션을 '네비게이션'이라 쓰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네비게이션으로 잘 못 알고 있거든요. 나도사프란의 경우도 아마 세제 '샤프란'을 보고는 더러 샤프란으로 생각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한국표준명칭이 '나도사프란'으로 정해져 있다면 수정을 하기 전까지는 따라 주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표준명칭 따로, 힘 있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개인 취향에 따른 이름 따로, 그래서는 한국 야생식물연구단체의 으뜸임을 자처하는 야생식물연구회의…
곱습니다.흰꽃나도사프란을 많이도 보내주셨는데 설마 얼어죽진 않으리라 여겨 낙엽이나 왕겨를 두텁게 덮어주지 않았더니 모두 동사하고 한 포기도 건지지 못해 많이 죄송하고 속상합니다.
나도사프란을 학명 그대로 부르면 제피란서스가 되나봅니다.
하나만 더 올립니다. 아래는 노루오줌인데
나도사프란, 엊그제부터 피더니 화려하게 단장하였네요. 아래 사진은 천사의나팔(엔젤트럼펫), 본분에 올리려고 삽목분에서 비운것입니다.
저는 박대철님께서 많이도 보내주신 흰꽃나도사프란이 모두 얼어죽어 속이 쓰립니다.얼어죽을줄 알았더라면 낙엽이나 왕겨로 두텁게 덮어줄 걸 설마 죽을줄 몰랐지요.크로커스들이 매우 곱고 이쁘던데 구해서 길러봐야겠습니다.
나도사프란. 이쁘지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