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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난초의 특징 중 확실한 것 1가지만 말씀해주신다면?
올해는 이제 까지는 잘 못보던 난 종류를 여러가지 봅니다. 이난초는 나리난초 종류도 유사종이 10여종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참나리난초, 옥잠난초, 나나벌이난초 3종류 보았습니다. 앞으로 눈크게 뜨고 다니면 나머지도 볼 수 있겠지요.
3. 한여름밤의 꿈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은 강마을이고 산마을이며, 밤하늘 가득히 별빛이 쏟아지는 별빛마을일 뿐만 아니라 애절한 아리랑 가락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아라리의 마을이기도 하다. 달빛이 아우라지강의 여울에 반사되어 수백, 수천의 달을 반짝이며 흘러갈 때 그 속에 잠긴 아라리의 여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고향의 정취를 맡을 수 있으며, 산중턱 고개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도시친구들과 함께 산…
나리난초, 참나리난초, 옥잠난초, 나나벌이난초 비슷비슷해서 어렵습니다. 그래도 참나리난초가 가장 비슷해 보입니다만......
나리난초를 착각 하신것 같습니다.
전미경님, 송승만님 감사합니다. 꽃만 찍은 사진을 보니 순판 중앙부가 잘룩하니 들어가 있어 참나리난초인걸로 생각됩니다.
참나리난초로보이며 한편으로는 키다리난초와도비교해보세요....
어제 산행중에 보았는데 나리난초로 알고 있습니다. 둘다 같은 종류인지요. 하나는 키가 크고 꽃이 연두색이고다른 하나는 상대적으로 키가 작고 꽃색에 갈색 빛을 띠고 꽃의 갯수도 적습니다.
옥잠 난초 아닐까요? 두 종 제가 기르고 있는데 나리난초와 잎은 구별이 어렵고 나리난초는 꽃이 모두 녹색이 아니고 꽃잎이 밤색을 띄고 있고 옥잠 난초는 모두 녹색이드군요. 단지 저의 관찰일 뿐입니다.
나리난초가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