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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꽃을 찾아온 손님들에게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산초나무꽃에 편안하게 앉은 풀색꽃무지도 지나가는 몇가닥 바람이 시원한가 봅니다.정말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수련은 이제 잠잘시간인데 찾아온 손님은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나비는 아직도 할 일이 남았나 봅니다.
아파트입구에 있는 라일락꽃 향기가 너무 좋아 한3년 전에 꽃이 핀 라일락가지를 꺽어서 집 베란다에 심었거든요.다행히 죽지 않고 살아서 매넌 잎이 무성하고 키는 커졌는데 꽃은 피지 않네요. 우째 그런지요. 이 꽃도 벌,나비의 활약이 필요한 것인가요?
꽃등에 9마리에다 나비까징... 아무나 볼 수 없을 낌미다.
나비나 벌이 꽃에 앉아 있는것 찍기가 조심스럽던데.... 한컷에 9마리나 대단하신 내공이십니다.
꽃은 부들레야 나비는 제비나비 종류같은데 날개가 제대로 나온 사진이어야 구분이 확실 할것 같아요
꽃은 무슨꽃이며, 나비는 무슨 나비일까요?
나비손님이 자주 찾아주는 꽃인데예, 조 꽃을보면 별나라 모든 별들이 한자리에 모여 별나라 축제모임을 하는 모습 같아예.
까치수염 위에 벌과 나비도 분명 맞는것 같습니다. ^^
"아싸" 호랑나비가 알을 나았네요. 호랑나비는 족도리풀에만 알을 낳는다고 들었습니다.
수분을 도와주는 이로운 나비도 있고 진을 빠는 해충(잘 보일런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