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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 짜라라락! 꽈르르르릉! 우와~ 죽는 줄 알았슴다. 일요일 경북의 북쪽에 있는 산에 갔슴다.. 8시에 산행 시작하여 일행 두 사람과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구름 속을 헤매었지요. “오후에 한 때 소나기 20ml~50ml 비 올 확률 40%, 곳에 따라 천둥 번개” 기상청 예보가 언제 맞았던가 코웃음 치면서 일기 예보에 비 안 올 확률 60%에 기대를 하고 기운차게 나셨슴다.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어서 일회용 비닐 우의는 베낭에 쑤셔 넣었습져. 솔나리, 일월비비추, 동자꽃이며... 나타날 …
아~하 그렇군요. 난쟁이바위솔은 경험이 없어서요.위의 바위솔은 내장산이 원적진데 울 회원님이신 정읍의 고수분께서 분양해 주셨었읍니다.
바위솔 종류들은 별 다른 관리 없이도 광만 쬐게 해 주면 씩씩하게 자라는 녀석들이라 재미있지요^^ 난쟁이바위솔은 자생에서와는 달리 잘 녹아버리더라구요^^*^^
볼 때마다 참 이쁜 녀석이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흔한가요...? 아직 보질 못했는데~~난쟁이바위솔과 더부살이 하는 건 국화인가요, 선생님...?
★ 난쟁이바위솔 - '돌나물과' '난쟁이바위솔'은 깊은 산의 바위틈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줄기는 10cm정도의 높이로 자랍니다. 줄기에 뭉쳐나는 퉁퉁한 다육질의 잎은 선 모양으로 다소 편평하고 끝이 가시처럼 뾰족합니다. 한여름에 줄기 끝에 흩어져 피는 취산꽃차례로 붉은 빛이 도는 흰색 꽃이 모여 핍니다. 5개의 꽃잎은 긴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보다 2배쯤 깁니다. 수술과 암술대는 꽃잎보다 훨씬 짧으며, 열매는 갈색으로 익습니다.
난쟁이바위솔보다 훨씬 이쁘네요...더 앙증맞고요..더 반짝이는 별들같습니다~~^^
바위채송화?랑 난쟁이바위솔이랑...도란도란 무슨 얘끼가 저리도 재미날까요? 그들의 정담을 살짝 엿듣고 싶은 강한 호기심...!! 정말 예쁘네요~
아유, 난쟁이바위솔이 정말 예쁩니다.
난쟁이바위솔.... 지난 일요일 H 산에서... 이재경선생님 반갑습니다.
난쟁이 바위솔의 꽃입니다. 금방이라도 별이 되어 밤하늘로 올라갈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