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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간을 쉼을 잊구서 이리저리 뛰다가, 아침에 잠자리에 머뭇거리다 모든 것을 멈추고 쉬기로 마음먹고 2시간정도를 잠자리에서 뒹굴다 너무나 늦은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일어나니 재충전이되어 기분이 한결 상쾌한 느낌이 들어 참으로 오랫만에 마당에 나가 낮달맞이와 인사를 하고 금동이.은동이와 미소짓고 구절초와 데이트, 끝자락의 작약과 일본코스모스와 만남, 울~나라 금강초롱, 패랭이, 개망초 등과의 만남이 따가운 햇볕아래 싱그러운 마음과 행복함을 가득 선물하고 있었다^^
아마릴리우스캔디더프트델피늄로단세(종이꽃)원예종백합채송화홑왕원추리기생초숙근아스터황금낮달맞이키르탄사스말똥비름포도
소망교회 목사님께서 주신꽃이 이제 피려나 봅니다 물망초 맞는지요?소망교회 목사님이 주신 종이꽃 아직도 수줍은가 봅니다황금낮달맞이가 화안한미소로 아침을 맞이하고뒤늦게 병꽃도 피네요울랑이가 가장 사랑하는 나도샤프란루피너스다른색의 초롱꽃은 이제 지려는데...이제서 배시시 나오기 시작합니다화려한 색상의 다육이는 꽃이 오래가지 못해 아쉽지요 오렌지 꽃은 바람에 날리고
그래도 예쁘기만 하네요, 낮달맞이류는 번식력이 너무 강해서 저는 골머리를 앓고 이습니다.
맞심니더~!그런데 낮달맞이 색이 진하네요 연분홍을 저는 얻었는데..좀 큰 풍로초를 닮은듯 해요 ^^
3~4년의 어느날 무더기로 실파 같은 것이 나왔어요. 이 아이는 누구의 후손일까? 아마일리스??? 위치상 했는데 엄마 아마는 가더군요. 그러고 올 봄 그 작았던 것이 자라서 겨우 꽃대 하나를 올렸죠. 그리고 몇일 전 하나가 개화를 했는데 이렇게 언청이 처럼.... 에고 불쌍타~~~ㅉㅉㅉ 또 한송이 한대에 붙은 동생하나 제가 위에 것 건드리다 잘 못 하여 떨어진 자리가 바로 그자리 꽃을 피어보기도 전에 아깝게 부러졌죠.~~~ㅉㅉㅉ 그렇게 3~4년의 산고 끝에 겨우 만든 꽃이 불쌍하게 되었답니다 . 아마야 미안하다..... …
무척 정갈한 정원이군요.부럽습니다. 그리고 황금낮달맞이 도요.
와~우 황금낮달맞이에 쥔장님 몰래 지가 점 찍어 놓았심미더.
뜨락 가득 사스타데이지.. 나도샤프란황금낮달맞이원예종패랭이사스타데이지와 의자돌나물
이솝우화에서 퍼온 글입니다 ....솜나물종자:김정림 큰천남성:김은주 낮달맞이:김장복 동백열매:??? 속리산맑은물:황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