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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ㅎㅎ...위로를 할까요,축하를 할까요? 대단하신 산행이었네요.그래도 평소에 나쁜 짓 않고 착하고 성실하게 살았기에 정성이 하늘에 닿았네요 그려.전경녕님 따라댕기자믄 멋진 탐사기행은 보장되겠지만 몸은 좀 괴로움을 잘 견디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그래도 네귀쓴풀에 솔나리와 흰솔나리 등 귀빈들과 알현했으니 후일담은 재미있게 잘 봅니다.탐삿길은 늘 어려움과 고난이 따르건마는 기회만 되면 벌떡 일어나 나서는 그 맘 알 것도 같습니다.요새는 도통 큰 산엘 가지 못해 귀빈들을 배알하지 못하는군요.며칠 전 태기산 정상과 계방산 운두…
ㅎㅎ 월매나 놀라셨을꼬....뉴스에 나오질 않으셨으니 천만 다행입니다.^^ 그런데 네귀쓴풀이 지금 피는군요...
번쩍~~! 짜라라락! 꽈르르르릉! 우와~ 죽는 줄 알았슴다. 일요일 경북의 북쪽에 있는 산에 갔슴다.. 8시에 산행 시작하여 일행 두 사람과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구름 속을 헤매었지요. “오후에 한 때 소나기 20ml~50ml 비 올 확률 40%, 곳에 따라 천둥 번개” 기상청 예보가 언제 맞았던가 코웃음 치면서 일기 예보에 비 안 올 확률 60%에 기대를 하고 기운차게 나셨슴다.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어서 일회용 비닐 우의는 베낭에 쑤셔 넣었습져. 솔나리, 일월비비추, 동자꽃이며... 나타날 …
소원을 풀고난 기분 짱이었겠습니다.축하합니다.네귀쓴풀이 귀한지 잘 만나지지 않더군요.
잎은 마주나고 키는 30cm를 넘지 못하는 가녀린 녀석 몇 년을 별러서 소원을 풀었습니다. 비바람, 찬둥, 번개롸 함께~~
쓴풀의 가족으로는 흔히 자주쓴풀이라 불리는 쓴풀과 꽃잎이 넉장인 네귀쓴풀, 한국 특산의 대성쓴풀. 그리고 개쓴풀이 있다. 쓴풀의 쓴맛은 용담의 10배라고 한다. 실제로 개쓴풀의 잎을 씹었던 바 그 쓴맛이 지독했다.
죄송합니다...네귀쓴풀입니다...앞으로 사진 잘 찍을께요.
****김은주 뻐꾹나리**** ....((((난누구예요)))).... ****김은주 뻐꾹나리**** ****이기영 층꽃 **** ....(((((오광춤!)))).... ****이기영 층꽃 **** ****정경해 금강아지풀****((((넌내꺼야!)))) ****정경해 금강아지풀**** ****이기영 산오이풀****....((((넌안돼!))))....****이기영 산오이풀**** ****이영주 눈개쑥부쟁이****((((난쌍피!))))이영주 눈개쑥부쟁이**** ****박종수 세잎꿩의 비름****((((우리는영원한친구))…
>7월 31일 한라산 정상입니다. 네, 저도 그렇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네귀쓴풀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