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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는 아니고, 다른 종이랍니다. 토기에 심었는데... 밋밋해 보여서 낙서 한번 해봤어요.. 어떤가요?^^
젤 안쪽의 하얀 것은, 아마 수술일 겁니다. 거기 암술도 있을 거구요. 꽃 이름은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
ㅎ, 이녀석, 어제 밤에 아무래도 낌새가 이상해서 카메라를 거실에 세워두고 새벽에 나갔더니 글쎄 '메~롱' 하고 있네요. 까불다가 결국 입이 열리고~~. ㅋ
개화된 모습
네오마리카가 약 한시간에 걸쳐 만개 했어요.
네오마리카가 세번째 꽃을 피었습니다.같은대에서 꽃은 약 열시간 정도 피어있구요. 조금전에 맡으니 약간의 은은한 향기도 나네요. 흠 이라면 월동을 못하는 것이 흠이죠.
이 네오마리카 사진이 상큼해서... 멋지게 응용해보려... 수시로 보고 또 보고 했지만... 그만 기회를 못잡고있답니다. 어찌 조화를 시켜야할지... 영 떠오르지가 않아서....역시 주인의 가슴으로 더 곱게 피어나는군요....
♤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 이 해 인 - 내가 심은 꽃씨가 처음으로 꽃을 피우던 날의 그 고운 설레임으로 며칠을 앓고 난 후 창문을 열고 푸른 하늘을 바라 볼 때의 그 눈부신 감동으로 비온 뒤의 햇빛 속에 나무들이 들려주는 그 깨끗한 목소리로 별것 아닌 일로 마음이 꽁꽁 얼어붙었던 친구와 오랜만에 화해한 후의 그 티없는 웃음으로 나는 항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 못 견디게 힘든 때에도 다시 기뻐하고 다시 시작하여 끝내는 …
남미 원산의 붓꽃과에 속하는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입니다. 멋지게 잘 키우셨네요.^^
꽃은 하루정도 핀다고 하네요.야생화도감을 아무리 찾아도 몰라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