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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첫날 제주에서 해맞이를 하였습니다. 비록 화려한 일출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편 바다를 보면서 올해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였습니다. 새해 첫날 내린 서설로 한라산이 눈부십니다. 서귀포 쪽에서 바라본 한라산은 묵직한 미더움을 전해 줍니다. 얼어붙은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웠지만 남편을 졸라서 눈 속에 뭍힌 겨울딸기의 달콤한 맛에 흠뻑 취했습니다. 작년 보다 더 풍성한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겨울딸기입니다. 겨울딸기 한쪽 옆에 붉은 열매 귀엽게 달고 있는 을 만났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랑하늘타리 열매를 처음 보았답니다. 들깨잎같아서 맛을보니 야생에서 나는 들깻잎은 엄청 쓰더군요.
노랑하늘타리, 하늘타리 비교 해 보세요 계요등, 들깨 같기도 합니다
등산로에서 만났습니다.
남쪽지방에서 담으셨습니까 노랑하늘타리로 보입니다
나무 열매가 아니고 나무를 타고올라간 노랑하늘타리 열매 같습니다.
제주 에코랜드에서 찍은 나무의 열매 입니다.위 아래가 같은 종류인가요?아니면 이름은 각각 뭔가요?
감사합니다. 노랑하늘타리였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늘타리는 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결각이 져 갈라져 있고,노랑하늘타리는 깊게 갈라지지 않아서 구분이 되고요. 가시박은 톱니가 저렇게 크지 않고 자잘하며 결각이 없는 오각형 모양이고. 산외도 잎의 톱니가 자잘하면서 잎 윗부분의 꼬리가 길게 빠져 있네요.
거 참 ! 갈수록 태산이네요.산외나 하늘타리는 떠올리면서 답글을 섰는데 더하여 노랑하늘타리는 또 깜깜했네요.꽃이나 열매가 전혀 없이 척척 알아내시는 도사님께 특별과외라도 신청해야 되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