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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이쁘당~! 노루발풀은 숲에 들었을 때 몇 번 보긴했지만 분홍...은 처음입니다. 탐스럽고 참 씩씩해 보여요~
아하!! 맞아요!! 산에 다니다가 눈에 익은 식물이다 했는데 통 생각나지 않던...알록제비랑은 좀 다르고 뭔가 했는데 노루발풀이었어요. 와우!! 이젠 안 잊어먹어야는디~~~박 샘님 덕에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행운 잡으신 것에 왕축하 드리면서!!
노루발풀이 이렇게 포기로 있는것은 처음만나봅니다, 흔히 드믄드믄 한개채씩피는것이 얘들의 생태라고 생각했는데,,,,, 아래그림은 노루발풀의 꽃속을 들려다 본 것입니다,
소나무는 자기발 등에 다른식물들이 자라는걸 별루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그래도 그런곳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꽤 있는편이지요 ^^* 매화노루발, 노루발풀, 며느리밥풀(우리지역에서는 송이꽃이라고 합니다),병아리난, 등등 ^^*
봄은 오지요. 노루귀,처녀치마가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노루발풀도 벌써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이 어두워 오늘(23일) 다시 담아온 사진으로 교체합니다.
또 한해가 하루 밖에 안 남았네요 매일 오르는 뒷동산도 오늘은 다른 느낌이네요 눈발이 날려서인지 딱다구리를 많이 만나네요 푸르름이 잠든계절에 낙엽속에 파란잎의 노루발풀 같은데... 앞을보니 저멀리 오성산이 보이네요
백두산탐사 4년. 지난봄도 분홍노루발풀을 찾기위해 희망을 잃지않고 산행 또산행. 실물은 보지못한고 도감에서만 북쪽에 자생한다는 글을읽고 찾아헤맨시간들이 얼마이던가? 그런대 아직이른봄이라 다른식물들은 싹도틔우기전에 눈에띈 노루발풀 혹시분홍노루발풀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만안고 숙소로 돌아오고.....그후 한달이훨씬지난 시기에 그곳에 다시찾아가본순간. 아!!! 그토록찾던 분홍노루발풀 황홀하도록 화려한 색감 기리고 해냈다는성취감 등 등이 한순간을 부러울것이 없도록 벅찬 행복감과 감격스러움을안고 찍고또찍고 그런순간들만 내생에 있었으면 얼마나 …
참 싱그럽습니다.저는 처음에 노루발풀이 사철란 안줄 알았습니다.
열매가 익어가고 있어요.